윈도우7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써왔습니다.
인텔 내장 랜 PC들이 윈도우10 으로 바꾼 뒤로 WOL와 BIOS에 시간 설정하고
그 시간에 PC가 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WOL은 리얼텍 랜카드를 추가 장착해서 해결되었는데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이 안됩니다.
물론, '빠른시작 켜기'기능을 해제하면 정상 동작하지만, 가끔 부팅 중에 멈추는 증상이 있어 기본값으로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인텔 랜을 쓰는 보드들이 그렇습니다. BIOS,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바꿔도 안됩니다.
대체 자동 켜는 기능이 윈도우우랑 무슨 상관이 있기에 버전에 따라 되고,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절전모드가 메모리에 모든걸 얹어 두고 있다가 해제되면 바로 켜진 상태가 되는것처럼..
사용자가 종료를 했을때 바이오스+커널의 헥심적인 부분을 메모리에 얹어두고 대기를 하다가 전원버튼 누르면 짠 하고 깨어 나는겁니다.
예 사실은 안꺼지는 거죠. 전원이 완전히 차단 되면 메모리가 증발하므로 일반적인 부팅과 같은 방식으로 부팅하게 되고요..
안끄고 껏다고 말하는 셈인데 이런 짓이 사기가 아닌 이유는 전원을 끈것과 비슷한 대기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전원을 껏을때 조차 켜저 있는 장치들을 강재로 꺼버리거든요..
WOL 대기를 하는 NIC 라던가...
혹시 모르니 랜카드 등록정보의 파워매니지먼트에서
Allow this device to bring the cmputer out of standby.
여기에 체크를 해보세요
기본적으로 Allow the cmputer to turn off this device to save power. 에 체크되어 있는데
이게 아마도 S5에서 깨어나도록 하는 것 같고 standby 어쩌구 한걸로 봐서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