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민1 2016-07

가상화로 쪼개서 네트워크랜더링으로 하라는말인가보네요 흐

박성만 2016-07

읽어 보니 재밌는 내용이 많네요

hyper-threading을 켜면 10-20 %의 성능 향상이 있고

가상화 OS를 쓰게 되면 3-15%의 성능 하락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어 반 밖에 못쓰는 거에 비할 순 없다....


좋은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저렇게 표현한 글은 첨 보는군요

NGC 2016-07

내장 렌더러의 제한인 걸까요?
3rd party렌더러를 쓰면 더 쓸수 있을지도?....

박성만 2016-07

한 번 읽어 보세요

렌더러의 문제가 아니라 windows OS 자체의 설정의 문제이고

2개 째의 windows processor group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어 있으니

렌더러를 바꾸는 게 별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박문형 2016-07

프로그램에 따라서 하이퍼 쓰레딩을 끄면 더 빨리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있긴 합니다..

박성만 2016-07

3D max에 해당하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hyper-threading이 켜지면 성능 향상이 있다고들 생각하니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hper-threading을 켜 놓는 거겠죠

손광민1 2016-07

딴애들은 멀티씨피유 멀티코어를 잘만 풀로 지원하는데..
2017이라는 최신버젼에서도 안되는거보니..

3ds max제작사 프로그래머들이 전부다 구글이나 애플이나 마소 갔나보네요 하하

알면서도 해결안하는 이 패기....

어떤회사들이랑 닮았네요^^

프로그램이 십만원 이십만원짜리도 아니고요..

오프라인 2016-07

윈도우 7/2008은 하나의 ProcessorGroup이 최대 64 로지컬 프로세서를 가질 수 있습니다.

18코어 프로세서를 2개 장착하여 18(코어) * 2(CPU) * 2(HT) = 72 로지컬 프로세서가 되어
하나의 ProcessorGroup으로 생성되지 못하고 2등분하여 36 개씩 2개의 ProcessorGroup이
생성되고, 하나의 프로그램은 자식프로세스를 포함하여 여러 ProcessorGroup에서 실행되도록
작성되지 않는 한, 하나의 ProcessGroup에서 실행된다고 합니다.

즉, 하이퍼쓰레딩을 끄고 36 물리적 코어만 사용하던지, 16코어 이하 고클럭 프로세서로 교체하여
최대 64개 이하의 로지컬 프로세서를 가지도록 해야 작업관리자의 모든 논리프로세서가 사용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