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6-07

AMP 타입과 MOLEX 타입으로 나뉘어지며 툴 자체도 고가입니다..

CAT6 부터는 주문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김준연 2016-07

Cat.6 케이블과 모듈러, 툴은 미묘한 궁합 차이도 있어서 그냥 세트로 맞춘다고 최상의 결과가 늘 나오는 것도 아닌데다 찍는 데 기술도 꽤 필요합니다. 그래서 박문형님 말씀대로 엄청나게 많은 케이블을 찍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주문제작을 하여 그냥 길이 맞춰 사서 쓰는게 편합니다.

겨울나무 2016-07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곳 게시글 검색해봐도 몇 답변들이 있군요.

회사에서 버리는 cat6 케이블 재생시키고저 질문 드렸는데 기존 툴 재활용 할 수 있는 몰렉스 타입으로 생각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비용이 영 안나오면 케이블은 스피커용으로 쓰려구요.

줏은 케이블이 Systimax C Gigaspeed XL 1071E 인데 내부 심도 없고 그냥 겨우겨우 cat6 같습니다.

분노의다운힐 2016-07

AMP꺼 말고 LS전선꺼 3-piece 쓰시면 Cat.5 랜툴로도 가능합니다. 대신 랜툴은 AMP Cat.5용을.. ㅋㅋ 개인적으로는 자작을 권합니다. 케이블과 플러그 살까 하다가 몇개나 찍겠나 싶어서 그냥 LS전선 케이블과 플러그로 완성된 것을 6개 구매했는데.. 짧은 거리라 통신에 문제는 없습니다만, 너무 엉망으로 찍혀 있습니다. 플러그 안에서 꼬임처리는 하나도 안돼있고 선분리가 완전 맘대로입니다. 이럴거면 Cat.5 플러그 쓴거랑 뭐가 다른지..

겨울나무 2016-07

모양이 이쁘고 신뢰도 높게 생겨서 그러는데 링크한 이 제품은 기존 cat5 툴로는 못찝겠지요?

가능하다면 개당 250원짜리 저거 하나 사서 집에있는 단자함 포함 모든 케이블 저걸로 찝고싶어 지네요.

http://www.cableguy.com/shop/mall.php?cat=006001014&query=view&no=2719

분노의다운힐 2016-07

어이쿠.. 저 플러그는 STP용입니다. FTP나 STP 케이블은 정말 취미가 아닌 이상 완성품(물론 작업 잘된걸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UTP용입니다:
http://kwshop.co.kr/view2.html?Cat=63&cate=419&stockno=12761
음.. 근데 이게 더 비싼 것 같네요.

겨울나무 2016-07

단가생각만 아니면 작업은 올려주신 ls것이 더 수월하겠네요. 무식하게 cat5 시절처럼 케이블 정렬해서 잘 들어가도록 기도하는것보다 훨씬 현실적으로 중간커넥터가 케이블 가지런히 정렬해주네요. stp 케이블 저거 너무 이쁘고 가격도 현실적이라서 무조건 추진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분노의다운힐 2016-07

그럼 케이블도 STP를 쓰셔야 되는데.. 쉴딩 정리와 납땜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일부 PoE 장비에서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비추.. 아 물론 그냥 예뻐서 UTP 케이블에 쓰시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