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버실을 이전해야 할것 같아서,, 이전 장소에 대해 분석을 해야합니다.
신규 서버실은 서버 랙이 약 100여개 있고, 최대 부하시 실 전력 약 1MW정도 될듯 합니다.
항온항습기, 서버 랙의 수량을 고려해서 면적을 산정해서 보고해야 합니다.
(랙당 소모 전력이 6~15KW정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서버실 보다는 좀 넉넉하게 설계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충 그려보면 면적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보고를 해야하는지라 면적을 그렇게 산정한 근거(규정, 평균적인 수치 등....)가 필요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도움 부탁 드립니다.
실제 해본 사람(오너)는 국내 몇사람 안될 듯..
전화만하면 달려올 업체 널려있답니다.
합리적인 금액이라면 너네하고 하겠다.
대신 견적은 몇개 받아서 검토할거다.. 라고 하시고 처음부터 같이 설계하면 됩니다.
업체필요하시면 쪽지주십시오.
근거자료 제출도 같이 요청하시면 됩니다.
* 타업체 참조자료 달라고 하면 알아해 줘요.
현재는 비용을 산출하거나 할 단계는 아니고 전산실을 이전하는것이 타당한지와,
이전을 하게되면 어디로 이전할지를 정하는 단계 정도입니다.
현재 후보지가 있기는 한데, 전산실이 아니라 일반 건물로 설계된 곳이라 일단 공간(면적, 배치)부터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만일 그곳의 공간이 부족하게 되면 전산실 이전 자체가 물건너가게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면적에 대한 부분만 회원님께 여쭙고 있습니다.
견적을 내려면 이정도는 업체들이 견적을 지원해 줍니다.
랙 100 개 정도 공간이면 큰 공사쟎아요^^
일반건물은 바닦이 무게 때문에 꺼질수도 있기 때문에 면적보다는 건물의 구조가 문제에요.
공간은 랙의 바닦면적 * 랙 갯수 * 2 + 10~20평(공조설비 등 공간) 정도로 잡으시면 됩니다.
아래 URL에 이런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http://www.netapp.com/kr/communities/tech-ontap/tot-datacenter-efficiency-ko.aspx
랙당 사용 가능한 최대 전력. 현재 일반적인 수치는 3kW입니다. 즉, 랙 하나에 배치된 장비는 최대 3kW의 전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랙당 필요한 최대 공간. 일반적인 데이터 센터에서 랙 하나에 최대 2.6평방미터 정도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모 IDC의 도면을 본적이 있는데 가입자의 눈에 보이는 서버룸 외에 공조실과 배터리실이 있는데, 그 면적이 서버룸의 넓이에 필적할만하더라는것입니다.
랙의 갯수가 정해져있으니 서버룸은 줄이는데 한계가 있겠지만, 공조기실과 배터리식은 적층이나 고효율장비를 사용함으로써 면적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역시 전문 업체와의 협의가 필요한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