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는 아니고 외장독입니다만 이걸 장시간 사용하면 가끔 HDD를 놓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탐색기에서 해당 드라이브가 잠깐 사라져버립니다. 사용환경은 ASUS 윈도우태블릿이고 베이트레일기반이라 당연히 인텔 USB3.0 컨트롤러(아마도?)일 것이고요. 외장독은 튼튼한 전원어댑터가 따로 있어서 분명 전원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혹시 USB3.0 외장하드나 외장독을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설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나요?
아니면 장치관리자에서 USB전원절약가능 이 부분을 해제하면 될까요?
- You only live once -
물론 펌업으로 해제 가능하고요
정확한 상황을 몰라 뭐라 답해드리긴 힘듭니다.
최신펌웨어 업데이트, 방열판 적용 정도가 다인거 같습니다.
전 정도가 심해 아예 파일이동작업만 걸리면 끊어지네요...
혹 사용하고 계신 제품이 어떤모델인지 알수 있을까요...?
전 NEXT-852DCU3 (하드독) + beezap BZ1 -Ultra Plus USB3.0 PCI카드
조합이네요
비싸게 주고 산건디...쩝.
USB는 물론 eSATA도 안정적인 외장스토리지를 못봤어요.
잠깐 몇시간은 괜찮은것 같다가도 24시간 풀로 돌리는데
며칠지나보면 인식해제되어 있기도 하고 복사도중 나가기도 하고
물론 중저가형 제품으로 3~4개 밖에 안써봤지만
그렇다고 개인장비에 초고가형 제품을 쓰는것도 뭐해서
그냥 16포트 레이드카드 asr-71605 중고로 구해서 마구 연결하여 사용중 입니다.
24시간 풀가동 반년쯤 지났는데 아무 문제 없네요
이넘의 외장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