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동생놈 컴이 .. 라나 450을 쓰다가 보드가 나가서리 ㅠㅠㅠ
가난한 취준생이 싸게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p35보드로 e5450을 사서 써보는 건데..
제가 알아본 바로는
e5450은 발열이 심하다. p35보드는 ddr2 램밖에 못사용한다가 단점이고..
그래도 적은 가격으로 q9650급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가 장점인 듯한데..
p35보드가 최대 램을 몇기가 까지 지원할 진 모르겠지만..일단 4g정도로 쓸 예정이라
라나보다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될 지 모르겠네요.. e5450+ddr2 4g vs 라나450+ddr3 4g 려나요
뭐 정 자금 사정이 빠듯하고 ... 여의치않다면..그냥 게임폐인인 동생놈에게... 당분간 컴퓨터를 못쓰는 무기징역을 내려야지..
라고 생각하며 질문 드려봅니다.
junmin
1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AMD 770/780 보드를 구매하시는 편이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보드, CPU 둘다 구매할 생각이면 가성비가 극도고 낮아집니다.
저라면 그럴바엔 같은가격에 조스마 + 770보드를 삽니다.(둘다 시퓨 보드 포함 5만원 내외)
램에 따라 성능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해서 e5450 +ddr2 4g와 라나450+ddr3 4g 중 어느 것이 더 성능이 좋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개조제온에 대한 지식 및 경험, 호환성 정보 등이 없다면 무턱대고 덤벼들시 굉장한 난관에 부딪힙니다.
그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그냥 샌디급 1155소켓 셀러론/펜티엄 + H61보드 조합이면 4~5만원 내외인데 그렇게 가시는건 어떨런지요?
메모리도 그냥 활용하시면 되고요. 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i5-2500 / i7-2600 업그레이드만 해도 현역급으로 손색없을텐데요.
스카이레이크 i5>하스웰 i5 4670 45 44-- 라인>스카이레이크 i3 6100>=샌디 2500 > 그 이하 i3 정도로만 알고 있어서..
그래도 성능이 괜찮은 쪽으로 써보고 싶은 마음인데 추후 업글을 위해 샐러론과 펜티엄 조합으로 추천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ㅠㅠ
i5 2500은 지금 뒤져보니 보드랑 cpu해서 보통 15 정도에 파니 부담이 꽤나 되네요 ㅠㅠ
장터에 아래와 비슷한 애들이 판매중이거나 나올꺼에요.
그때를 노리시는것도....
http://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sell&wr_id=171784&qstr=
http://www.2cpu.co.kr/sell/162920?&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Optiplex&sop=and
가격이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싼 것이겠지요... ? ㅎㅎ 아도는 대충 모두 구매하겠다는 것 같네요 ㅎㅎ
라나도 발열이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성능에서는 비교할 것도 없이 e5450이 우위죠
그래도 역시 cpu가 비중이 크군요..ㅎㅎ ddr2 6400와 ddr3 12800의 차이보단..ㅎㅎ 일단 조언 감사합니다.
라나나 개조제온이나 공정도 같고 L3캐쉬 제거버전이라 생각보다 열 안나요.
L3 캐시 살린 라카(?)를 최근까지 썼습니다
라나도 종류가 많아서 전압 들어가는게 다양한데
일단 tdp도 더 높고 CPU 자체에다가 785G의 콜라보가 더해지면 장난 아니죠
반면 지금 잘 쓰고 있는 E5450 E0스테핑은 그냥 조용합니다
제 컴 케이스가 LCD 온도계 달린거라 온도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죠
E5450는 오버한 상태로 비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