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zlol 2016-07

ES든 QS든 성능상 딱히 차이는 없지만 복불복(빨리 죽거나 일반 제품처럼 쓸수 있거나...)이라 싼맛에 쓰실려면 괜찮은 제품이죠

손광민1 2016-07

ES랑 QS는 성능상 차이 엄연히 존재합니다.
QS랑 리테일은 성능상 완전동일합니다.
싼맛이라도 제대로 맛보실려면 QS사시면 됩니다.

박건 2016-07

정식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서(Engineering Sample 용도이므로 애초에 유통되면 안되는 물건), 보드와의 궁합부터 시작하여, 안정성에 대해서는 실제로 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으며, AS도 불가, 그리고 그 제품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에 대해 보상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손광민1 2016-07

ES는 그렇죠..
QS는 리테일과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강영준2C 2016-07

무슨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데이터가 도중에 변조 될지 안될지 등등

여기 2cpu에 ES 쓰시는분들 계시는데 무슨 생각하고 쓰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아 QS는 리테일이랑 거의 비슷한놈이라 괜찮습니다...아마요..

냐옹이 2016-07

es 는 불안하지만 qs 는 사용해 볼만 하겠네요~

손광민1 2016-07

가격이 문제죠..
리테일이 넘사벽이니..
어디가 싸다드라 소문들으시고 ES나 QS찾으시는거겠죠.

성큰 2016-07

결론: 사셨다가 돌아가는 보드를 찾는데 애 먹으실수도 있으십니다.
1. 안정성면에서 ES가 QS에 비해 조금 불안하실수도 있습니다. --> 어떤 아키텍쳐 였느냐에 따라서 개발중 Intel이 삽질을 심하게 한 경우 메인보드 칩셋과 호환이 불가능 한 경우도 생실 수 있으십니다. Tick Tock에서 보통 Tech Shrink쪽은 큰 문제가 없는게 보통입니다만... 반면 QS는 릴리즈하기 전이라서 쓸만 할 수도 있구요. CPU옵션도 실제로 파는 것하고 1:1로 거진 매칭 되기도 하구요.
2. 구매하시기 전에 보드의 Chipset Code를 확인하시고 CPU Code랑 확인을 하셔서 돌아가는지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3. 다른 문제는 가끔식 바이오스에서 ES,QS 안돌아가게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ES, QS 판매는 인텔에서 NDA로 금지 했을 텐데요. 그걸 대담하게 ebay에다 올려서 파는 군요.

냐옹이 2016-07

Chipset Code 와 cpu code 코드는 소켓을 의미하는건가요?

손광민1 2016-07

QS는 리테일과 동일하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지어 현세대 제품들은 QS+리테일 듀얼 구성도 잘돌아갑니다.

보드의 칩셋코드라는건 없어요.. CPU 마이크로코드라고 하죠.. cpu마이크로코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시 업데이트 히스토리에 나오는경우도 있으나 디테일하게는 안나옵니다.

바이오스를 까서 그안에 마이크로 코드를 봐야하는데..일반인은 힘들겠죠?(요즘 CAP파일로된 바이오스는 언패킹하기도 힘들꺼에요, HP,DELL등 벤더바이오스는 더 까기힘들꺼에요)

그냥 기존에 동일 스테핑 ES를 어떤보드에서 사용하는지 구글링해서 바이오스 버젼확인해서 작동하는 그보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아니면 직접해보시면됩니다.)

 ES는 안돌아갈수있습니다. QS는 무조건 100프로 어디에서든 인식해야합니다. QS가 안된다는건 리테일도 작동안되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베이에서 대놓고 파는건 인텔에서 바빠서 그냥 봐주는걸까요? NDA는 인텔이 테스트품 제공한 업체와의 약속일꺼에요. 어떻게든 구해서 사고판 소비자한테까지  적용시키지는 못하니까 그냥 놔두는거 아닐까요?

천외천oo노… 2016-07

간단히 얘기하자면
어떤 문재가 있을지 어무도 모르며
문제가 생겨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손광민1 2016-07

이베이에서  AS안되는 트레이나 벤더제품에서 빼낸 정품 사도 고장나면 아무도 책임 안져줍니다.

천외천oo노… 2016-07

그건 그렇지요. ^^;;

냐옹이 2016-07

얼마전에 2cpu 에서 2683v3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qs 버젼이 문제가 없다면 좀더 높은 사양을 구해서 사용해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손광민1 2016-07

ES말고 진리의 QS사세요.
돈많으시면 리테일 사시구요.

슬루프 2016-07

밥벌어 먹고 살 용도면 돈을 지불해서 안정적인 놈을 쓰세요. 그게 아니고 저렴함이 더 중요하다면 샘플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돈 아끼려다가 일을 못하게 되면 그게 더 큰 손해가 된다면 당연히 정식 제품을 쓰셔야겠지요.. 수 일간 작업해서 수 백 만원 수 천 만원의 돈을 벌 수 있다면 일을 하는 도구에도 그만큼 투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isaiah 2016-07

가격이죠뭐.. 경우에 따라서 비슷한 성능의 리테일 재품의 3분의 1 4분의 1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놈들도 있으니.

 CPU라는것 자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구성의 특성을 가지는게 아니라서 연약해 보이는 ES도 풀로드 10시간 걸면 터진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연약한건 아닙니다만..

 누구도 장담은 못합니다.

 빨리 터지는 형태의 문제보다는 아주 드물게 쓰는 기능을 써보려고 하니 안된다거나..
 드물게 사용되는 특정 명령어에서 꾸준히 에러가 나는데 아무도 몰랐다거나.
 그런 형태의 문제가 더 많죠...

손광민1 2016-07

특정명령어에 에러가나는 그런이슈가 있다고 하면 요즘 구글링해보면 다 나옵니다.

사전정보검색후 구입하시면 삽질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박성만 2016-07

역시 QS의 전문가이시네요 ㅎㅎ

뭐 역시나 돈이 문제겠네요

손광민1 2016-07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529096

박성만 2016-07

원래 ES는 공식적으로 테스트 후 폐기가 원칙이라 우리 장터에서도 거래는 금지입니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테스트 및 판매가 되는데 요즘 중국 쪽에서 많이 넘어 오겠죠

개인적인 목적이나 용도로는 사용해도 크게 상관 없을 듯 하고

뭐 회사 등에서 써도 알 길은 없을 듯 하네요

다만 안정성이나 에러 등은 사용자 책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