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여름안녕하세요~ 맑은여름 입니다.
오늘은 큰 맘먹고 Z820을 전체 초기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시스템을 구성 하였습니다.
SATA 0 : Samsung 850 Pro 256G (메인 : 부팅, OS용)
SATA 1 : Intel 320 160G (서브 : 캐쉬 및 VM OS 설치용)
SAS 0, 1 : WD Black 2T * 2 (RAID 1 : 자료 디스크 및자동 백업용)
위와 같이 구성후 USB로 윈도우10을 설치 하려는데..
EFI 시스템에서는 GPT 방식으로 설치하라고 하네요.. 하아..
성격상 부팅 디스크는 SSD건 HDD건 단일 MBR 단일 파티션이 좋은데 말입니다.
실제 윈도우 10에서는 복구 파티션이 추가되서 윈도우7 보다 조각이 더 나서..
왠지 한점 오류를 남기는것 같은 찜찜함이 더하더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질문 드려보는데, 윈도우10을 사용한다면 그냥 GTP 방식으로 SSD 파티션은 많이 나누어 지더라도
자체 복구 파티션까지 설치하게 그냥 놔두는게 좋은것인가요?
아니면 단일 파티션을 그냥 쓰는게 좋은가요?
별것 아닌데 상당히 신경 쓰이네요 이거.. 혹시 저 같은 성격 때문에,
무조건 단일 파티션으로만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B에 EFI파티션 넣어두고
OS만 SSD에 단일 파티션해서 넣어두었습니다
리눅스이긴한데
예전에 윈도우에서도 수동으로 EFI로 설치할때 했었던거 같습니다
Z820 840 800전부 그리 설치했습니다
단일파티션으로요
일부 부트로더+UEFI 개조를 통해서 MBR 쓰던 때 처럼 한 파티션에 부트로더 운영체제 다 처넣고 쓸 수도 있긴 한것을 확인했엇지만...
boofmgfw.efi 도 그런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별로 편하지도 않을것이고요.
100MB로 만들어진 첫번째 그리고 FAT32로 포멧된.. 이 메인보드가 부트로더를 탐색하는 유일한 파티션으로 규정된 조건인줄 알았는데..
100MB도 아니고 ntfs나 HFS+ 로 포멧된 그리고 첫번째 파티션도 아닌 파티션에 들어있는 부트로더를 대상으로도 부팅이 가능하긴 하더군요..
CLOVER.efi+osx 로는 운영체제와 부트로더를 같은 파티션에 넣어서 부팅태스트 까지 성공했는데. bootmgfw.efi로는 태스트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legacy로 하면 MBR 가능합니다
다만 secure boot 옵션을 꺼야지 안그러면 계속 메세지 뜹니다
저는 파티션 나눠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EFI 로 GPT로 깔아 쓰고 있네요
그런데 gpt를 권장해서요... 크으..
.별것도 아닌데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