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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7) |
정은준1 |
2014-05 |
5265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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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265969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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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790921 |
25 |
2015-12
1790921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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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7 |
슈마 X8DTL-i 보드 질문있습니다,. (4) |
트렌드 |
2014-12 |
4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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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4417
1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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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6 |
80mm 5000rpm급 팬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3) |
데이비드 |
2010-07 |
8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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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8304
1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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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5 |
CPU 교체시 가능한지요? (5) |
luckyboy |
2017-02 |
4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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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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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ck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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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4 |
cpu 온도 관련 질문드립니다. (2) |
insun |
2013-07 |
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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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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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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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3 |
ems First-Class Mail International 한달째 배송이 안되는데... 어째야 할까요? 흑흑 (2) |
오준호5 |
2013-07 |
7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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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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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준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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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2 |
usb를 파티션을 나눠서 윈도우 7과 10을 설치용 ISO를 굽는게 (3) |
신은왜 |
2017-02 |
4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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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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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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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1 |
노트북 cpu의 성능은 데스크탑용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인지? (1) |
슬루프 |
2014-12 |
5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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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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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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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40 |
핸드폰내장메모리에서 otg메모리로 파일이동방법 (4) |
슈퍼차저 |
2019-06 |
3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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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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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9 |
Nas를 교체해야되는데 온라인 백업이 어디가 좋을까요 (4) |
맣맣 |
2020-09 |
2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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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2706
1 맣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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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8 |
LSI SAS3082E-R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
과거지사 |
2010-08 |
10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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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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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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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7 |
배낭용량 보통 얼마용량사용하시나요 (4) |
pumkin |
2023-10 |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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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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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m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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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6 |
7200rpm sata 시게이트 바라쿠다 and 히다찌 울트라스타 (2) |
밥한끼 |
2013-07 |
8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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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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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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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5 |
윈도우 무비메이커 문의드립니다. |
witbox |
2017-02 |
3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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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3803
1 wi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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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4 |
e5 2696 v4 시스템 구성하려는데 상세 내역좀 알수 있을까요 (6) |
가빠로구나 |
2017-02 |
4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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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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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빠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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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3 |
미래는 가상화?? (15) |
typer |
2010-09 |
8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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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8036
1 ty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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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2 |
후지쯔 태블릿 노트북 힌지 파손 A/S할만한 곳 없을까요? (3) |
채영진 |
2010-10 |
9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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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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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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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1 |
p55 보드에 스카시 카드가 될까요? (3) |
박동섭 |
2010-10 |
7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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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7377
1 박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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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30 |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고 그 결과는 참혹하다.. (5) |
여주농민76 |
2018-05 |
4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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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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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농민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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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29 |
이런 케이블 구할 수 있을까요? (13) |
쿨리스트 |
2010-10 |
7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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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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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쿨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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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28 |
그래픽카드 교체 및 추천 문의 (9) |
컴박 |
2018-05 |
3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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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3957
1 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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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장운영을 해야 하는데, 3일이나 걸린다고 하니 대략난감하고 를 떠나서 화가 나려고 합니다
3일이나 걸린다고 하니 이해가 안됩니다.
그 업체도 끝나겠군요.
지우는건 완젼 순간적이지 않나요?
그 회사에서 뭔가를 잘못알아들은것이 아닐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뭐 저야 IT비전문가라서 여기에다가 답을 쓰기도 좀 불안합니다만....
롤백이 필요없는 데이터라면 트런케이트로 한방에 날릴수는 있는데...
업무절차에 따라 시간소요가 달라질수 있을거 같습니다. DBA 들은 해달라는데로 해주지 않습니다. 그게 만약에 문제가 발생시에 책임을 뒤집어 쓸수 있기에 뭐 현업에서 비일비재 합니다. 왜 깐깐하게 튕기냐?라는 뉘앙스가 풍기겠지만 그들 나름데로 많이 물먹어 봤기때문에 절차를 중요시 해서 그럴수도 있다는거죠.
업무에 대하여 서로 윈윈 협조하는 분위기로 친해지면 뭐 대충 이거 무시하고 하지머 하겠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FM데로 할겁니다.
데이터를 다 날려야 하는상황이라면 transaction - commit 보다는 백업을 뜨고 날리는게 더 맞을것 같은데요...
DB의 싸이즈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정말 이건 하는 방법이 여럿있기는 하지만 회사마다 SOP가 있다면 그 SOP를 따라야 하는것은 당연하겠죠. 그런데 DB를 initialize 하는 SOP도 분명있을터이고...
하지만 3일이라는 기간은 좀 이해가 안가는 기간이긴 합니다. 어쩌면 SOP 에 백업과 DROP 과 create를 모두 한날에 하는것이 금지 되어있는지도... 메뉴얼 백업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고... 그날 백업이 끝난다음에 테이블을 DROP하고 그상태가 백업이 되기를 다음날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DB를 만드는거죠... 그럼 3일 걸리겠네요... (어디까지나 이건 좀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를 제가 쓴것뿐입니다)
아니면 결재를 다 받아야 하는데 결재받는데 3일이 걸리나?
db 삭제에 3일이면 적당한 시간입니다. 삭제하고 db 나 시스템에 대한 영향과 백업등도 확인하려면 욕먹더라도 3일정도 기한 두고
차분히 작업하는게 맞습니다.
테스트이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업무절차 무시하고 일하지 않습니다. 요즘 회사들이 얼마나 프로세스 강조하는데요. 테스트인데? 뭐 대수냐 했다간 욕 쳐먹습니다.
제가 경험했던건데 테스트서버인데 데이터 날려야 되는데 트랜잭션 없이 날렸다가 나중에 복원해야될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큰 이슈가 생긴적이 있었죠. 위글로만 봐서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보이겠지만 뭐 테스트인데 저정도야 어이가 없네? 글을 보니 이러다 무당이 사람잡겠구나 싶습니다. 아무리 테스트 서버라도 절차 안따르면 징계먹습니다. 전 뭐 이정도 데이터 괜찮아 하면서 후닥 처리해준일이 많은데 그걸 옆에사람이 알고나서 그거갖고 테클걸고 프로세스 안지킨다고 위에 꼬질러 버리더라구요. 업무상 데이터 중요상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지만 그걸 왜 작업하는 니가 판단하냐고 온갖 소리 했었습니다. 1시간이면 끝날 업무 절차 따르면 1주일 걸리는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통 인프라에 오래 있어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답변 쉽게 안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의아합니다. 별거 아닌거에 오래걸린다느니 업체 바꾸라니...ㅎㅎㅎ
그리고 이런 질문하는 현업이랑은 진심으로 같이 일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신중해서 나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