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년전 생활상이라네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고 어떤 배로 어떤 도구로 고래 사냥을 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냥 돌도끼로 잡았는지요.
이거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거로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러니까 한국형 플린트 스톤이요.
이거 인기있으면 포켓몬고같이 게임으로도 만들구요.
뭐 고래 박물관하구 연결두 하구요.
전세계 고인돌의 40% 정도가 한반도에 있다고도 하구요.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기사도 있네요.
반구대 암각화속 고래잡이, 사실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32680
이야기, story가 진짜 재산인데요.
스토리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존만 한다면 보물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요.
제대로 이야기를 입힌다면 진짜 보물이 되는 것이지요.
보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보존하구 스토리 만드는 사람은 스토리 만들구요.
이것을 모티브로 재미있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유물을 작살에 연결해놓고 고래에 던졌다고 합니다.
작살+부유물 셋트가 하나가 아니라 떼거지로 던져대고 그 숫자가 몇개만 되도 아무리 대형고래여도 작살에 상처입고 지치고 무엇보다 부력과의 싸움이 난관이라 더욱 금방 지치고 사냥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도대체 몇척의 엉성한 배에 몇명의 선원이 타고 배를 저었는지 바람을 이용했는지
도데체 고래를 어떻게 발견했는지 그냥 우글우글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냥에 참가하고 사냥중에 죽었는지
작살 비슷한 것을 어떻게 고정했는지 물에 뜨는 것도 잘 고정해야 했을 텐데
뭐든지 궁금합니다.
고인돌도 세계의 40%도 한반도에 있다고 하구요.
당시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또한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그사람들이 우리의 선조일까요? 그들의 언어는 무엇이었을까요?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네요.
배같은 경우는..
현대에도 통나무에 홈을 깎아 만든 원시적인 카누 두척에 노만 저어서도 동일방식으로 큰 상어를 잡던데요^^;
채비를 한것도 그렇고 사냥 목적은 고래였다고 합니다 하하
저도 비슷한 호기심이 참 많아서 짬짬히 찾아보고 알아보고 공부해보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선조뿐만 아니라 멸망해버린 다른 종족들의 고래잡이에 대한 벽화가 발견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에스키모에게 일각고래(이녀석은 정말 작지만)는 살아남기위한 영양의 원천이였습니다.
흐흐 이런 이야기는 도란도란 앉아서 서로 알고있는 검증된것들을 나열하고 상상한것들을 공유하며 나눠야 제맛인데 말이죠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