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그대로입니다! 제가 지금 컴퓨터 세팅 상담이 다 끝나고 최종 견적 및 조립 직전의 단계에 있습니다.

[그 분에게 직접 문의할 수도 있지만 최근 너무 바쁘셔서 시간을 너무 많이 할당받기가 죄송스러워서 질문을 못드렸습니다..ㅜㅜ]

제 PC 구성은 e5-2683 v3 QS x2 [14c 2.0GHz] / 1080 입니다. 저장장치도 레이드로 묶고 하드는 대용량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3D MAX와 2D 캐드. 포토샵 리터칭 작업에 브이레이나 멘탈레이 렌더링을 하는데 있어서 2683 v3 qs - 14c x2 = 28c 56t가

렌더링 부분에선 다다코어익선으로 알고있어서 코어가 많으면 좋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틀리지 않았겠죠??

2683 제품이 클럭이 너무 낮아서 가상화 서버에서는 많이 쓰여도 그 외에는 많이 안쓰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 가격이 저렴한 탓에 금액적인 여유가 많이 없는 저에겐 딱 맞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ㅜ 포토샵은 무거운 작업에서도 단일클럭이 높은게 작업능률이 좋다고 알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요즘에는 코어많은게 더좋다 그런 말들도있네요.. 인테리어나 투시도 조감도를 지향하는 저로서는

포토샵 리터칭 작업도 무시는 못하는 부분이라서요.. 특히 3d max 구동시에 코어가 많고 클럭이 낮은 제 PC로

작업환경이 쾌적할지 아니면 렌더링용으로만 써야할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신다면 캐드쪽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클럭이 많이 낮아 렌더링말고 맥스나 캐드 포토샵의 작업능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면다코어 고클럭으로 세팅을 해야하는데,

다코어 고클럭의 제온은 QS 버전을 구하기 힘들 뿐더러 정식 제품은 가격이 너무 높아 엄두를 못내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서브 PC를 저코어 고클럭 6700k으로 하고, 작업에 필요한 소스를 저장할 저장장치들까지 고려해가며 세팅을 하기엔

좀 그렇네요.. 혹시 가격 거품은 있다하지만 6950x가 일체형 수냉쿨러까지 사용할 때 4기가 이상 오버가 가능하고,

코어도 많다보니 정확한 중간점이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2cpu 회원분들의 다양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