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도의 타타픽셀에 관심이 너무 있었는데 (http://caranddriving.tistory.com/3007) 이건 어디까지나 컨셉카일뿐

컨셉카는 관심끌게하는 모형이고, 실용화/현실화는 안되는차니까 포기하고 있었고, 

차는 어차피 아무리 싼걸사고 작은걸사두 세금, 유지비등 생각하면 결국은 애물단지가 되는데 

우연히 3인승차를 보니까 이것도 관심이 생기긴하네요.

아무리 좋은차를 사두 운전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앞으로는 운전대, 바로옆에 문, 바로옆에는 기어나 조수석탑승자등 신경을 써야되고

차 운전석도 한쪽방향에 고정/쏠려있는 구조로 인해 정면을 똑바로 보는거 같지만 사실은 약간 대각선식으로 사선으로 봐야하는 상황도 

있는거 같아서 이제껏 기본으로 늘 봐오던 차의 모습인데도 왜 저렇게만 출시할까라는 생각을 했었고 편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 다만 군대서 장갑차는 운전석이 앞쪽에 1인석으로 끝나는 좌우에 앉거나 화물등 탑재가 안되는 상태로 되어있는걸 보고 그냥 군대식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

3인승차는 앞라인을 운전자가 혼자 다차지하니깐 좌우의 공간여유도 있고 좌우 어느쪽을 선택해서 타도 되구 괜찮은거 같은데

다만 가성비는 떨어질듯하게 생겼네요. 파워 및 안정감 등... 하지만 왠지모르게 관심은 가네요.

하지만 1대 구매한다고해도 관세랑 유지보수(수리 등등)문제로 차라리 현기증나는 현기차가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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