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대전 2016-07

클럭오버는 양날의 검입니다. 발열을 잡을수있는 쿨링시스템에 들이는 비용을 다른쪽으로 돌리는 것은 어떨지요?

하드웨어 성능을 100% 활용하는 경우보다는 소프트웨어 또는 작업자의 역량에따라 효율이 결정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쉽게 기상청의 슈퍼컴의 가동률을 보면 답답하기까지합니다..)

저도 사진작업을 할때 고성능의 하드웨어에 대한 욕심이 생깁니다만... 현재 시스템도 총 작업시간의 대부분은 제가 소비합니다. ㅠㅠ

나우마크 2016-07

수랭의 끝은 누수 입니다.

이건희 2016-07

+1

이규섭 2016-07

네 못쓴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CPU는 80~85도 사이에서 스로틀링이 발생합니다.
링스 돌릴 당시 온도 85도 이내로 타협하세요. 대충 4G 정도로요

eondoo 2016-07

이럴때는 공랭 3대장 중 하나를 사용하면 그나마 오버클럭이 잘 되겠지요.

NOCTUA NH-D15 or D15S
CRYORIG R1 UNIVERSAL or ULTIMATE
be quiet Dark Rock Pro 3

수냉이라면 3열을 고민해보세요.

티푸르 2016-07

X99는 수냉으로 코어 온도 잡아도 전원부 때문에 쓰로들 걸리고,
공냉 최상위로 잡으려니 둘다 쓰로들 걸리고..
특히 6950x의 경우엔.. 생각보다 오버폭이 크지 않더군요 머리수가 많아서 그런가..
아예 전원부까지 물질 하시는 것 아니면 클럭 타협좀 보셔야 합니다

COMMASTER 2016-07

전원부 물질이라는게 어떤 부분의 수냉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단 6950의 발열을 잡기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이 CPU 블럭을 이용한 수냉쿨러 -> 전 이부분은 일체형 수 냉 쿨러를 쓸 생각이구요. 혹시 더 강력하게 하려면 일체형 수냉 쿨러에 공냉 쿨러까지 같이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방법은 없죠?? 그리고 이 이외의 방법도 있는건가요?? 전원부라는게 메인보드 부분의 쿨러인지 맞다면 어떤 부분에 해야하는 건가요?ㅜㅜ 오버를 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가능하다면 돈을 좀 쓰더라도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티푸르 2016-07

일체형 수냉이 아닌 별도의 커스텀 블럭을 이용하여 보드의 방열판쪽에도 물질 해야합니다.
별도의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용 블럭으로 꾸미고 일반 PV관으로 꾸며도 근 백은 금방 깨지니..

에스카테 2016-07

바이오스에서 스로틀링 온도를 조절하는게 있을겁니다..
저는 오버할때 링스구동시 맥시멈 100도 잡습니다...
일반적인 작업에서 링스만큼 갈구는 일이 없는 만큼.... 100도를 잡고 오버를 합니다..

최근 6950x 오버수율이 그렇게 좋지 못한 것같습니다..
4기가까지만 올려도 2열 수냉장착시에도 90도 를 넘나드는 온도를 보면서 ....발열이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폭신이폭신이 2016-07

티푸르님 말씀대로 커수냉으로 보드전원부까지 하는게 좋습니다. 고클럭 오버에서는 시퓨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작업용이라면요.
그리고 3690X 때부터 지금 6950X 모델까지 고전압이나 온도에 대한 내구성이 좀 약해서 간혹 시퓨가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전히 죽는 경우도 있지만
내부 캐시메모리나 멤컨에 문제가 생겨서 특정 경우에 에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온도를 MAX 75도에서 80선까지 생각하고 2열 일체형인 아니라 커수냉으로
4열라디나 더 큰라디로 도배하는 것이 안정상에 좋지 않을까 봅니다.

홍세중 2019-10

6950x와 Asus X99-A II 그리고 Vega FE 2장 커스텀 수냉으로 여름에는 4.2  겨울에는 4.4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 해야되는게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