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커맨드에서 arp -a 하면 그림이 뜹니다.

이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의 '동적'이라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컴퓨터를 셋팅하는 제 자리에서는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개인네트워크'로 물리는데

특정 자리들로 가니까 '식별되지 않는 네트워크 - 공용네트워크' 뭐 이런 식으로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결책을 찾아보던 중 '동적'인 게이트웨이를 '정적'으로 바꿔주면 해결된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netsh -c "interface ipv4"

   set neighbors "로컬 영역 연결" gateway_ip gateway_mac

   set address name="로컬 영역 연결" address=pc_ip

   bye

뭐 이런 순서의 명령어를 쳐서 넣고 네트워크 아답터를 사용안함 -> 사용함 뭐 이런 식으로 바꾼 다음

게이트웨이 ip를 다시 입력해 주니까 '동적'이 '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네트워크는 잘 모르고 잘 돌아가면 건드리지 않는다.....를 철칙처럼 부여안고 살고 있는 미개한 중생으로서 다음과 같은

의문점을 해결하고 싶어 질문을 올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의문 1. 난 ip를 dhcp 사용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정 내부ip를 줬는데 왜 '동적'인가?

의문 2. 그림의 192.168.1.1 밑에 있는 것들은 전부 입력해 준 ip들인데 왜 '동적'인가?

의문 3. 저런 방식으로 '정적'으로 바꿔야 한다면 윈도우셋팅할 때 미리 저렇게 해놓으면 문제가 생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