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카드 알아보다가
레이드가 안되는 4포트의 sata확장카드를 보게 되었는데
모양은 pcie 1x짜리인데 2x부터 16x까지인데...2x짜리가 있나요?
요즘 새로나온보드에 들어가는스타일인가요? 아니면 4배속이상의 pcie슬롯에 꽂으라는 의미인가요?
레이드카드 알아보다가
레이드가 안되는 4포트의 sata확장카드를 보게 되었는데
모양은 pcie 1x짜리인데 2x부터 16x까지인데...2x짜리가 있나요?
요즘 새로나온보드에 들어가는스타일인가요? 아니면 4배속이상의 pcie슬롯에 꽂으라는 의미인가요?
그런데 단순 연결용이라서 SSD 사용하실 거라면 속도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HDD 연결하여 용량 확장용으로는 좋습니다.
Hdd는 제속도 다 나옵니다.
이거 sata 확장용으로 참 쓸만합니다.
다만 esxi 드라이버가 없다는게 무지 아쉬운 부분이죠.
윈도우는 문제없이 인식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이걸 2개 사서 hdd 8개 연결해서 한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이 카드의 또다른 장점은 핫스왑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제 애즈락 보드의 경우 스펙상으론 분명히 핫스왑 된다고 나와있는데요 되긴 되는데 10번 연결하면 이벤트 뷰어에 에러 엄청 뿌리다 어쩌다 한번 랙걸리면사 인식 되고 막 그러지만 이 카드는 한방에 바로 인식되고 떼는 것도 usb 연결해제 하듯이 안전하게 해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 카드는 핫스왑 sata 연결 전용으로 사용중 입니다.
다만 저는 꽤 오래전이긴한데 블프때 개당 2만얼마에 직구한거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건지 블프라서 싸게 샀던건지 헷갈리네요.
그리고 웬지 이런 카드를 찾으시는게 제가 과거에 했던일들을 하시게 되는건가 싶은데요. 참고로 제 경험기도 읽어보세요.
http://2cpu.co.kr/hojak/2890
정작 전기료와 사용할수록 늘어나는 백업량과 새로운 데이타들로 인해
처음구축도 문제지만 차후 확장도 문제가 되더군요.
결국은 지우는거 잃어버리고 한참 속상하다가 또다시 시작하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는거더군요.
그리고 이런 확장카드도 최대한 제가 갖고 있는 보드의 자원을 낭비하지 않기위해서입니다. 많이 활용하는것도 좋지만
1배속만 해도 되는 카드를 4배속 16배속에 꽂으면 자원의 낭비니까 가급적 1배속은 1배속, 그리고 글픽카드도 꼭 필요한게 아니만 1단사이즈의 카드로써
바로밑의 슬롯을 쓸수있도록 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가 만약 동일한 상황이라면
찾으신 4포트 확장 카드에 4~5 핫스왑베이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HDD 보관 케이스 (개당 1~2천원인가 하는 좋은거 있습니다)에 hdd등을 보관하다가 필요한거 꼽아쓰는 방식으로 사용할듯 합니다.
바로 어제 테스트 삼아 hgst 4t 쿨스핀 저전력 hdd 8개만 psu에 물려서 전력량을 측정해 보니 아이들시에만 76w정도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알고계실지 모르겠지만... 어딘지 까먹었는데 구글인지 aws인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무제한 용량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클라우드 게시판 찾아보면 나옵니다. 아무튼 백업은 그쪽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쓰레기가 될거 같지만 dvd에 굽거나 하드교체(용량등)하는게 나을듯해서요.
핫스왑처럼 하드다차면 다찬거 하나빼고 다른거 한두개 또집어넣고 하는것도 결국은 하드전체 바꾸는 걸 단계별로 한두개씩하는 것같아서
음... 이래저래 딱맞는 방법, 경제적인 방법은 없는듯합니다.(제생각에)
그리고 하드8개 순간체크(그것도 아이들에서) 76와트라면...동작시나 처음 구동시 그리고 계속 켜놓는다고 하면 역시 전기세도 후덜덜하겠군요.
최근에 랜섬웨어때문에 한 10테라 데이타 날려먹고(이상한 데이타로 바뀌고 cerber, # DOCU**** # 같은걸로 바뀌고..)
차라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동영상까진 괜찮지만...과거 업무할때 빽업해놓은거까지 상당부분 날아가버려서..이제 IT접으라는 의미인지
착찹한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요새 도무지 제대로 되는일이 없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