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준2C 2016-08

그야
디코딩을 누가 하냐에 따라겠죠

CPU가 하냐
GPU가 하냐...

제가 베이트레일아톰 내장GPU가속으로 H.264 디코딩하면 cpu는 5퍼센트도 안쓰더군요

캡쳐보드도 말입니다
캡쳐보드 자체에 전용인코딩칩이 달려있는제품이 있고
그냥 CPU로 처리하는놈이 있습니다만
그래픽카드...로 처리하는놈은 들은적이없네요
별로 도움 안될거 같습니다...

chis 2016-08

h264의 경우엔 intel에선 quicksync, nvidia에서는 nvenc, amd에서는 amd vce라는 이름으로 gpu encoding을 지원합니다..

김영기대전 2016-08

정확한 용도가 미상인 경우...
그래픽카드가 있어도 큰 도움은 안될듯합니다. 아니. 그래픽카드를 추가하나 마나라고 해야할듯합니다. 요즘 CPU의 성능이면 다 커버되므로...

냐아아아암 2016-08

실시간으로 인코딩하며 레코딩하는 경우에서도 그럼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중요치 않는건가요?

chis 2016-08

제가 위에 적었듯이 quicksync나 nvenc, amd vce를 사용하면 리소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gpu를 이용해서 인코딩해줍니다..
nvenc는 shadowplay로 많이 알려져있죠...
즉 gpu encoding을 사용할려면 일정수준 이상의 카드를 써야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냐아아아암 2016-08

답변 감사합니다~

김주영the촌놈 2016-08

동영상은 하스웰 이상의 intel CPU가 갑입니다. 근데 인코딩도 CPU빨로 처리하는게 화질이 더 좋다고도 하더군요. VGA로 처리하면 전기 많이 먹는다고...

쓰레기단장 2016-08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CUDA와 같은 GPGPU로 동영상을 디코딩하면 전력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GPU가 분기에 약한데 동영상 재생은 분기쓸일이 좀 있어서요... 만약 GPU안의 하드웨어 디코더만 쓴다면 전력 효율은 당연히 cpu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김주영the촌놈 2016-08

그렇군요. 그런데 보통 CPU에 내장된 디코더만 사용하면 CPU사용율이 10%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별도의 VGA를 써서 이것보다 전력효율이 뛰어나다니 의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