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다가 찾다가 제 보드에 맞는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 사진을 드디어 발견했는데 사진과 같이 쿨러간 거리가 격하게 짧더군요
해당 제품이 잘만 cnps 10x performa(로 추정되는) 를 2개 연달아 사용해서 딱 맞게 사용하였는데 이와 같이 사용하면 쿨러의 수명이나 성능에 영향을 주나요? (단순히 제 생각으로는 쿨러와 쿨러의 사이에 끼여있는 팬이 괜찮을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cnps 10x performa 1개와 cnps 10x optima(넓이는 performa와 같으나 길이가 performa에 비해 짧음) 1개를 사용하여 쿨러간의 거리를 조금 넓히는게 더 괜찮을까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너무큰 쿨러는 보드의 휘어짐이나 cpu의 휘어짐 핀 손상등
악영향이 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저 사진에 있는것보다는 더 좋은거 쓰셔야될겁니다.
흡기 2 배기3 정도급으로...
그래도 잘만 10x performa정도면 바다2010정도는 되지않을까요...!?!?
지금 저 사진은 제게 아니라 제 보드에 맞은 쿨러사진입니다
케이스는 abko 볼트론 구매하려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보드에 맞는 쿨러가 몇개 없어서 찾아봤는데 쿨러가 장착되어있던 유일한 사진입니다(인텔쿨러 빼고요)
그래서 저도 저렇게 껴볼까 했는데 문제가 있을까해서 질문드렸습니다!
분리하자니 귀찮고 바람 쏘자니 안 빠질거같고...ㅋㅋ
청소는....5년에 한번이면 충분하겠죠...!?!
귀찮은건 절대 아닙니다.................
아마 씨퓨 1번과 2번의 온도차가 10도 이상 날겁니다.
쿨러의 수명에는 지장이 없을것 같지만.. 씨퓨에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지금 위 사진은 제 pc사진이 아닌 제 보드에 맞는 쿨러가 장착이 된 사진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표현을 잘 못 했네요...
다른 쿨러 교체하실 필요 없을겁니다.
다만 샤시의 배기능력이 조금 떨어져 보이는 것이 걱정입니다.
저는 지금 abko 볼트론 케이스를 사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드에 맞는 쿨러가 몇개 없어서 결국 저도 위와 같은 상황이 될 것이라 쿨러에 무리가 갈까봐 하나는 저렇게 쓰고 하나는 약간 얇은 것을 써서 틈을 넓히려고 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까요?
지금 인텔 기본 쿨러 사용중인데 간단한 작업이 65도 정도입니다(cpu)
헌데 얼마전 새로 장만한 2686 V3의 경우엔 아이들시에도 50도가 넘어가더군요.
하지만 신기한건 풀로드를 몇시간씩 돌려도 80도가 넘어가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큰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신 실내 온도가 아주 높아지지요 ㅎㅎ
ㅎㅎ.. 왼쪽 쿨러를 왼쪽방향으로 바람 빠지게 왼쪽에다 달아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케이스쪽은 당연히 배출로 사진의 케이스는 사용하시는 케이스가 아니신거죠?
발열에 무지 취약할것 같은 느낌이.
하드 다 고장납니다
케이스 생김새가 시스템 전체적인 발열에 좋아 보이는 케이스는 아닙니다.내부 쿨링이 문제가 아니라 흡기 자체가 안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듀얼보드 용으로는 아예 아니다 입니다)
벤더 제품이면 어쩔 수 없지만 조립이라면 전면부가 죄다 5.25인치 베이로 된 케이스로 하시고 전면에 펜을 CPU 앞에 하나 하드 앞에 하나 이렇게 따로 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죄다 5.25인치 베이로 된 케이스들은 전면 120밀리 펜 위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장착 가능한 갯수도 더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