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중소기업이 난립한다는 인터넷 매개 마케팅회사들의 바이럴 마케팅도 아니고,
가끔 네이버나 구글같은 포털에서 검색하다보면,
예컨대 네이버에 페이퍼포트 pdf를 치면 나오는 검색결과의 페이지들이 죄다 이상한 "낚시?" 사이트에요.
<특징은>
1. 주소도 얼토당토 않은 사이트인데다가 (이런 주소가 실제 있는지 몰라요. 도메인이 이상한건지)
2. 미리보기 내용을 보면, 얼토당토 안은 한글로된 헛소리의 집합인데다,
3. 링크를 클릭하면 애플파일 같은 이상한 웹하드 홈페이지에 연결되고
4. 나가려고 하면, "나가지 마시죠." "개인정보만 내놓으면 무료이용권을 쓸 수 있다"는 등의..... 헛소리 팝업창...
이걸 뭐라고 부르죠? 피슁사이트라고 하나요?
이것도 마케팅의 일종인가요?
도메인 주소는 어찌된 것인지? 원래 있던 홈페이지들을 해킹한 것인지?
이상한 미리보기 내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궁금하구요. (한글은 한글이되, 이해안되는 조합)
이런 사이트를 등록하고 운용하는데도 돈이 들텐데, 이거 왜 할까요?
마지막으로 구글링할 때 이런 사이트 차단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엔 조금더 자연스럽고 자연스럽게만들어서 봇이아닌 사람처럼보이게끔하여 계정의 신뢰도를높여서 노출퍼센티지를 올린후 광고비를 얻어가는형식입니다.
마케팅 비용으로 나가는 건, 원래의 웹하드 사이트가 낼 터이고, 내가 클릭을 해주면 그걸로 수익이 나는거고,
네이버는 단속은 하고 있다지만, 검색결과값 100%가 바이럴이니, 사실상 묵인하고 있구.
주소를 이상하게 만들어서 연결하는게 불법이 아닌가보네요. 저 이상한 주소에 해당하는 도메인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