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음원 출력을 광으로 하여 엠프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네요.
엠프를 키기만 하면 대기 전력이 30와트로 표시 됩니다. 즉 TV 에서 소리가 안나와도 30와트 계속 사용하고 있는거네요.
문제는 TV만 끄고 앰프롤안끄면 하루 종일 전기세가 나간다는 겁니다.
30와트면 제가 집에서 쓰는 웹서버가 20와트인데 그보다 더 많이 소모 되네요.
앰프 뒤를 만져보니 뜨겁네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6구 스위치에 달린 전원OFF 를 끄도 다닙니다만
불편하네요.
이지포토
사용을 안할시 자동으로 꺼지는 옵션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온쿄9000r을 tv와 연결해서 쓰는데 우선 앰프자체에 auto standby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입력신호가 30분정도 없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는데요 절전모드시 소비전력까지는 측정해보지 않았습니다...
전 tv를 끌때 앰프도 같이 꼭 꺼주기 때문에 그 옵션을 꺼놓고 쓰긴 하지만요
제가 그렇게 사용합니다 TV끄면 모든 전원 차단
아파야 님 처럼 외부 전원 제어 장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그 비슷한 걸 만들어 본 것이 입력 시그널이 감지가 되면 릴레이를 동작시키고 입력 시그널이 일정 시간동안 없으면 릴레이를 꺼 주는 장치를 만들어 앰프에 연결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게 제품으로 나와있을 법도 합니다만... (그리고 이러한 외부전원 차단 방법은 앰프와 스피커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앰프의 파워스위치를 제어할 수 있는 구조로 가야 안전합니다.
좋은 앰프라면 하드디스크 파킹하듯이 파워 스위치 off 가 되면 먼저 볼륨을 최소화 한 후 전원이 꺼지게 설계되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