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5450 을 fsb 400으로 하고 전압 1.28v 까지 맞춰서 3.6ghz 국민오버를 했는데요.
링스 20회 돌리면 Gflops가 48~49 정도 나오는거 봐선 정상인 것 같은데
막바지에 온도가 85도 이상 올라가면서 전압 떨어지고 배수가 6x 으로 순간 떨어집니다.
그럴때면 Gflops가 47까지 떨어지네요.
온도는 core 0 번만 다른것에 비해 4~5도 정도 높게 나오고요. 0번 코어가 84도 까지 올라가면
배수랑 전압 떨어지는거 보면 쓰로틀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쿨러는 apack FZ120 히트파이프 4개 짜리 120mm 쿨러인데 팬이 비정상인지 저만큼 온도가 올라가도
팬소리는 조용합니다. HW moniter 로 보니 1200rpm 이상 올라가질 않네요.
실사용상 큰 문제는 없는데 안정화가 안된 것 같아 찝찝하네요.
팬컨 달린 nirvana 120 짜리쿨러로 Q9550 3.4Ghz 오버했을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죠.
암튼 120미리 타워형 쿨러로도 E5450 3.6Ghz 온도가 85에 육박하고 쓰로틀링 걸리는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온도는 realtemp 로 TJ max 85로 설정하였습니다.
----------------------------------------------------- 추가--------------------------------------------------
FZ120 을 중고로 샀는데 이전 사용자가 무소음쿨러로 바꿔놨나봅니다. 1100rpm 에서 안올라가서 시스템 쿨러 1600rpm 까지
올라가는 걸로 교체하고 이전에 링스 에러났을때 백신과 윈도우업데이트도 영향있을꺼 같아 우선끄고
기본전압에 시모스에서 cpu v droop 옵션 끄고 링스 20회 돌리는 어찌어찌 통과하네요. 지플롭도 안떨어지고..
문젠 cpu 코어 0번이 다른코어보다 5도가 높아 82도까지 올라가네요. 다른코어는 77도 수준인데..
120mm 쿨러를 rpm 높은걸로 바꿔보든가 해야겠네요.
안정화 된 것 같지만 솔직히 E5450 살 것 같으면 Q9550 사는게 나은 것 같네요. 가격차이가 예전엔 좀 났는데
지금은 3.5에 e5450 사느니 4에 Q9550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크필드 대비 개조제온이 동클럭기준 일반적으로 온도가 더 높습니다. TDP는 무의미합니다.
전압을 낮춰서 안정화 보시거나 클럭타협을 하시는편이 나아보입니다
같은 3G 초반 클럭 상태라 하더라도 요크필드는 초코파이로 버티지만 개조제온은 못버텨서 무조건 쿨러 사야하거든요.
3.6 들어가지 않나요?
보통 e5450 e0면 3.6까지는 보드가 받쳐주면 대부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p5k 애서는 3.6이 잘 안되다가 p5k pro로 바꾸고서 4.1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