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카드 고정 나사의 머리가 부러져서... 저런 형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방청제 뿌리고, 롱노즈 플라이어로 잡아서 살짝살짝 돌려서 뺐습니다.
거의 40~50분 걸린 듯싶습니다.
일단 끝이 가는 롱노즈 플라이어로 잡을 수 있으면, 그 뒤로는 시간싸움입니다.
한 번 돌릴 때, 겨우 1/10바퀴 돌아갈까 말까 합니다.
일단 처음 한 번 잡는데만 30분가량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 돌리는 데는 10~20분 정도...
덧//
본문의 사진을 보니, 튀어나올 돌기가 거의 없어서 잡히지는 않을 듯싶네요.
클립을 편 끄트머리나, 스테인레스 자의 모서리로 살짝살짝 밀어서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롱노즈로 잡고 돌리는 것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는 송곳으로 밀어서 돌렸습니다. (롱노즈로 잡고 돌리다가 완전히 뭉개져 잡히지 않게 돼버렸거든요.)
그리고 탭으로 다시나사산을 만드시면 기존 나사산이 살아 납니다.
주의하실점은 볼트의 내경입니다.
외경으로 하시면 더큰 볼트로 박으셔야 합니다.
0.8~1파이 드릴로 중앙에 드릴링을 정확히하면 빠지긴하나.. 매우 어렵고, 나사산이 뭉개질수도 있으며 드릴이 잘 파손됩니다.
용접의 신이 계시다면 정확히 나사부에만 용접하셔서 돌려뺄수도 있겠네요,,,
너무 안쪽에서 작살나......힘이..
드릴장인이 필요할듯해보이네요...
장비가 없으면 아주 힘들듯 합니다.
방청제 뿌리고, 롱노즈 플라이어로 잡아서 살짝살짝 돌려서 뺐습니다.
거의 40~50분 걸린 듯싶습니다.
일단 끝이 가는 롱노즈 플라이어로 잡을 수 있으면, 그 뒤로는 시간싸움입니다.
한 번 돌릴 때, 겨우 1/10바퀴 돌아갈까 말까 합니다.
일단 처음 한 번 잡는데만 30분가량 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제 돌리는 데는 10~20분 정도...
덧//
본문의 사진을 보니, 튀어나올 돌기가 거의 없어서 잡히지는 않을 듯싶네요.
클립을 편 끄트머리나, 스테인레스 자의 모서리로 살짝살짝 밀어서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롱노즈로 잡고 돌리는 것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는 송곳으로 밀어서 돌렸습니다. (롱노즈로 잡고 돌리다가 완전히 뭉개져 잡히지 않게 돼버렸거든요.)
이상돈님 이야기 처럼 해봐야겠네요. 하지만 예린파파님이 이야기 하신데로 드릴리 잘 파손 될수 있으니 비숙련자가 하기엔 무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