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그나마 시원하지만 아직 더위는 가시지 않았네요.
2cpu회원분들 모두 올해도 건강히 별탈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집에 짐정리도 할겸 가지고 있는 물건들 한번 보니 IDE 500기가, sata 320g, 250, 120g, 이런 하드들이 좀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물론 무덤까지 가지고 가면 좋겠는데.. 일부는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눔도 하고
일부는 백업용으로도 쓰는데 이미 2,3테라 하드가 자리잡고 있어서 그마저도 애매하네요.
#1 도킹스테이션 구매 - 스카이디지털이나 강원전자 이지넷 사에서 파는거 그거 하나 사서 아쉬운 용량대로 활용을 한다.
#2 .... 그냥 방치한다.
#3 필요한 친구들 나눔한다.
#4 버린다 -_-
좋은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제가 리눅스 pe 스터디 등으로 저용량 하드가 다수 필요하긴 한데 쿨럭...
녹화기가..그것만
맞내요...
필요하신분께 분양해드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IDE는 필요한 사람 무상 분양
10G 때 저용량 IDE는 테스트 후 양호하면 가보로...(가끔 그런 옛날 부품 찾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되어서요. 무분을 하면 웬지 제품에 대한 책임도 뒤따르니 .... 일단 덧글 감사합니다.
물품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사람에게 물건이 돌아갈 기회가 많아진다고 봅니다.
250~500기가 하드는 아직도 요긴하게 쓸데가 많아서, 몇개 구입할 의향 있습니다.
작년에 꺼내 테스트 해보니...
이중 1~2개 빼고 전부 자료 인식불가 혹은 수많은 배드섹터 발생 하더군요 작동되는 것들도 불안하고,,
생각에는 오랜기간에 걸친 공기중 산소에 의한 금속 및 표면 산화 부식(헤드및 디스크표면), 일부 어쩌면 수년간 한자리에 있으므로 인한 지구 자기 영향일지도..
어째든 장기보관은 의미가 없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