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인소개로 "홍길동" 이라는 분을 통해 자동차 보험을 2년간 가입하였습니다

 첫 차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마음편하게 하자 싶어서 영업사원을 통해 가입했는데

 상품의 관리나 안내 특약같은것도 신경쓰지않고 돈만 계속올라가 이번에 다이렉트 보험으로 자가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알고보니 이 "홍길동" 이라는 영업사원이 구두상으로는 1만키로 이하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했다고 했는데

관련 특약은 전혀 가입이 안되어 있다는걸 (3년차 다이렉트로 가입하며)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실제 가입은 안해놓고 1만키로 이하 운행 인증시 자기선에서 알아서 처리한듯 합니다

그래서 1년차때는 혜택을 본인이 처리해줬는데, 이걸 기억못하는건지 제가 사진을 안보내서 1,2년차 모두 가입이 안된거라는 소리를 하네요;

이후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보내주면 개인적으로 보상 처리해주겠다고 해놓고

 지금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어디서 근무하는지 연락처는 뭔지 다 알고있는데 .. 한달이 넘도록 연락을 피하니.. 이건 보통 어떻게 해결을 하는게 좋을련지요 ?


4줄요약 드립니다.

1. 자동차보험 특약 에코드라이브 가입 (실제 가입안됨 - 영업사원 누락)

2. 1년차때 에코드라이브 혜택받음 (영업사원 알아서 처리한듯)

3. (2년차 만기때) 1,2년차 에코드라이브 가입누락은 제 잘못으로 안되있는거라고 함

4. 항의하자 본인이 개인적으로 보상하겠다고 하였으나 연락두절 (문자내역 보유상황..)

5. 오늘 오전에 "네" 라고 답장옴.. (여기서 급 화가남...)

 
솔로몬의 지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