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의 데이터 저장 기본 경로를..

변경하면 실행이 안되던 문제의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정확히는.. 변경은 되지만..

/home 경로 밑으로는 변경을 할 수 없다! 가 정답이겠네요..

아래에 인용한 출처의 댓글들을 읽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뭐.. 이 문제가 제가 SELinux를 활성화 시켜놓은 상태에서 

기본 저장경로 설정을 변경해서 실행을 하려고 시도했기 문에 발생된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You should not store MySQL/MariaDB's data under /home.

For security reasons the database is not allowed to access user home directories. 

In order to accomplish this, systemd runs MariaDB in a container, which cannot access /home.

출처 : http://serverfault.com/questions/792307/unable-to-restart-mariadb-after-update

I don't understand why you would put your data in "home".

That's supposed to be your personal stuff that nother else has access to. 

Why put data that is accessed from another system user (mysql) in your home folder?

I wouldn't say it was daft, but does go against the Filesystem Hierarchy Standard. 

Software developers need to follow the standard.

출처 : https://bbs.archlinux.org/viewtopic.php?id=215227

참고> Filesystem Hierarchy Standard - /var 폴더 용도

http://refspecs.linuxfoundation.org/FHS_3.0/fhs/ch05.html#purpose31

추가로 아래 실행 명령어에 설정되어 있는 부분도 이 문제와 상관이 있어보이네요;;

vi /usr/lib/systemd/system/mariadb.service

# Prevent accessing /home, /root and /run/user
ProtectHome=true

어찌되었든.. 기본 저장경로 설정 변경을..

/home/data/mariadb 로 변경을 해보고 시작하려고 하면..그토록 에러만 나면서 실행이 안되던게..

위에 말들을 듣고.. /var/mariadb 라는 폴더로 설정을 변경하고 시작해보니..

한방에 되버리네요..ㅠ.ㅠ;; 

제가 만약에 SELinux를 비활성화 시키고 했다면 /home 밑의 경로로 변경을 해도 실행이 되었을까요..?

쩝.. 혹 시간되시는분이 계시다면.. 확인해보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에효.. 거두절미하고.. 애시당초.. 이 서버를.. DB 서버 용도로도 사용을 할거 였다면..

처음 설치하면서 파티션을 잡을때.. /home에 하드디스크의 대부분을 할당했던거 부터가 잘못이었던거 같네요..;;

머엉.. 지금까지 다른 설치했던거 다 헛수고임..ㅠ.ㅠ

쩝... 이참에.. 리눅스 복구 설치 절차 문서 정리도 할겸..

파티션부터.. / 경로에 대부분의 용량을 할당해서 다시 잡고.. 처음부터 다시 설치를 해야겠네요..ㅠ.ㅠ

앞서 질문들에 답변 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 글이 저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드디어 자러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