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6-09

HS코드를 어떻게 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베어본등은 보통 컴퓨터부품으로 통관하기에 관세가 없이 통관됩니다.

관세청보다는 실무를 보는 포워더나 거기에 딸린 관세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파인증은 무선기기일때 딴다고 보셔야 하고요.
몇백에서 몇천만원까지 들어갑니다. (주파수 따라 다 인증 받아야 하기에)

보통 컴퓨터 류는 KS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마더보드의 경우 모델당 200-300만원 들어갑니다.

CPU는 인증 자체가 필요 없습니다.

컴퓨터용 파워는 KS인증  + KS 안전인증을 받아야 하며 약 400-500만원 들어갑니다.

인증에 대한 것은 인증을 대행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그곳에 상담을 하고 견적을 받아 진행하며 1-달 가까이 시간이 걸립니다.

Everyharu 2016-09

관세청에 물어보면 메인보드랑 케이스를 물어보니 8%라는데...
이게 또 HS 코드를 어떻게 다르게 따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알아서 부여되는게 아닌건가요?

그럼 한대 구매하는데도 인증을 받아야하는거에여? 그럼 개인통관으로 해야하는게 나은건가요?
예를 든 서버가 100만원짜린데 인증비용 500만원 낼수는 없으니요 덜덜..

박문형 2016-09

물건 사진/설명서 등을 관세사에 보내면 관세사에서 감정하여 HS코드를 부여해줍니다..

1대 정도는 셈플로 처리해서 인증서 없이 통관이 될수 있습니다.. (인보이스에 셈플이라고 명기되야 함)

제조사에서 KS인증을 받았다면 수입자는 그 인증을 다시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1대만 구입한다면 국내에서 구하는 편이 훨씬 속편합니다..

Everyharu 2016-09

그렇다면 예를든 T630 의 경우

국립전파 연구원에서 검색해보니 인증번호 상호 DELL INC. 에  인증번호 MSIP-REM-E2K-E25S001 로 인증이 되어있는데
별도의 인증이 필요없이 부가세만 지불하면 된다는 것인가요??
이런 경우에는 그럼 몇대를 구매하더라도 부가세만 지불되는것이라고 보면되는거죠?

박문형 2016-09

원칙으로는 세관에서 원하는 것은 인증번호가 아니고 인증서 사본입니다..

인증번호가 제조자 꺼다라고 전파연구소에 그렇게 되어 있다라고 이야기하는게 보통 다이긴 합니다.

제조자 인증이 되는 경우에는 몇대를 수입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박문형 2016-09

사업자로 물건을 통관한다는 것은 그것을 이용하여 이익을 낸다는 것이며 판매라는 전제가 뒤로 깔립니다..

회원K 2016-09

재판매를 할 목적이 아니라면 (자기 소비목적) 개인수입과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가소비 목적으로 1대 수입하는 경우 전자파 검사 같은 것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정부에서 통관 과정에서 내라는 관세와 부가세 등만 잘 내면 됩니다.

Everyharu 2016-09

부가세 포기하고 개인통관으로 하라는 말씀이신거죠~?
아니면 그냥 개인통관처럼 똑같이 진행해도 문제가 안된다는건가요~?ㅎ

회원K 2016-09

자가 사용품은 개인통관처럼 통관 시켜도 큰 문제 없습니다.
부가세 환급은 포기하심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