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부철
외박나온 아들이 필요하대서 싣고 400km를 여행했습니다. 며칠 간 잘 사용했지요
집에 들고 올라가려는 순간 딸그락 거려서 나사가 빠졌나하고
뒤집어서 흔드니까 이런 것이 나왔습니다.
놀래서 선 죄다 연결하고 켜보니까 잘 켜집니다. 한시간 가까이 켜놨는데 정상 작동 됩니다.
인터넷에서 메인보드 검색하고 메인보드랑 차이점을 비교해봐도 모르겠습니다. 떨어져 나간 곳이 안보입니다.????
해외 중고 구입한 것이기는 하지만 신형인데 1620v2 달린... 아무튼 모르겠습니다. 안심하고 써도 될까요?
자꾸 살펴봐도 연두색과 황토색은 있는데
떨어져 나간 자리나 깨진것은 회색인데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다른데서 유입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어여 우리집에 버리세요
메인보드에 저런게 있는뎁셔
구글링 해보니 6군데 정도 보입니다. ㅡㅡㅋ
리엑터 종류라 회로 연결 용이라 떨어지면 회로가 끊어져요...
다른데서 떨어진것이던지 아니면 원래 달랑달랑했다가 떨어진 것이던지..
저게 떨어지면 실제로 보드가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만들 때? 팔 때? 누가 넣놨을까요?
노이즈 타고 들어가기도 합니다.ㅠㅠ
카드류도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ㅠㅠ
문 열을때 그 레버 부품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