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문제가 생겼네요~!
첫 1주일간 아주 잘 굴러갔습니다.
그러나 근래부터는 1~2일 휴식시킨후 부팅시 괴랄할정도로 부팅이 힘듭니다.
그후 부팅이되면 랜덤으로 재부팅이 됩니다. 윈도우 진입후에나 바이오스설정화면에서나 랜덤!
재시도, 재시도, 재시도하면서 야금야금 일을 시켜가면
링스 0.6.8k 50바퀴도 그냥 돌아갑니다.
이후로는 어떤프로그램, 과부하에서도 다운이 없습니다.
전원부문제라 생각했으나 이후에 인텔프로세서 진단툴, 램테스트, 링스 50회 주행에서도 모두 통과가 되는데요
이런 경우는 그냥 24시간 켜놓는 컴퓨터용으로 사용해야하는 괴랄한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보드 제조사에 메일을 보내보니 다른 엔비디아 카드를 꼽고 시도하는걸 추천한다고 하는데..
이게 그래픽카드와 관련은 전혀 없어보여서... 혹시 비슷한 증상을 보신분 계신가요? ^^;;
파워는 모 쓰세요??
지금 바이오스가 최신바이오스라 아이러니 합니다 ㅎㅎ;;
저런 증상 나타나면 엔지니어 들러 붙어서 디버깅 해줘야 하는데...
돈/기술이 들어가니 쉽지 않겠죠..
테스트한 파워는 2가지며 둘다 500와트 입니다.
생각해보니 사용한 파워가 파워렉스와 파워스테이션 두가지인데
둘다 너무 염가파워라서그런지 싶기도하네요 스카이레이크에 물려서 사용할땐 전혀 이상이 없던 파워들이라 더 아리송합니다 ㅠ
저는 지금은 슈퍼마이크로 파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고 구해도 잘만 셋팅되면 3-5년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합니다..
CPU 전원공급선이 8가닥을 바로 주냐와 4가닥을 8가닥으로 분배해서 주냐의 차이인가요?
윈도우즈 8 이후 들어가는 빠른 시작과 조합되어서.
매모리에 전원이 들어와 있는 가짜 꺼짐 상태에서는 잘 켜지나
한참 내버려 두거나 코드를 뽑은 다음에 부팅해서 HDD 쪽의 하이버네이션 파일을 읽어와야 하는 상황이 되면
EFI 드라이버쪽 혹은 운영체제 드라이버 쪾 문재로 해당 파일을 제대로 읽어 오지 못해서 무한 재부팅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립 서버/웍보드 메뉴얼 보면 EPS-12V 규격의 파워를 써라라고 나옵니다.
여기에 PC 규격인 ATX-12V 규격의 파워를 사용하면 파워가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부하에 못견뎌 고장납니다.
국내에서 서버 파워인 EPS-12V 파워 새 것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원인은 그래픽카드 비디오램 불량이었습니다.
그래픽카드 교체 후 해당증상 없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은 누드상태에서 바이오스리셋 (완젼)
그래도 문제가 있으면 가장기본적인 RAM스틱 그리고 보드와 CPU를 테스트...
그다음에는 보드를 다른것으로...
그래도 못찾고 헤메고 있다면 그냥 내다 버리시는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