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은 스피커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두께가 얇고 슬림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디자인의 스피커는 저음의 한계가 있고 좋은 음을 듣는데 한계가 있어서 얼굴도 잘생기고 음질도 좋게 하려고 연구하고 있는데요.
얼마 후면 도착하는 3채널 앰프에 이스피를 사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초저음은 서브우퍼를 이용하고 위성 스피커를 이제품을 이용하려고합니다.
일단 위성 스피커가 좀 가벼운 느낌이 들어서 음량이 올라가면 분명 공진을 할것이고 음을 혼탁하게 만들겠죠.
그래서 스피커의 진동을 억제하게 인클로저에 충진제 같은것을 발라서 울림을 억제하려고하는데요.
일단 집에 백시멘트가 있어서 이걸 써볼까 생각했는데 검은 스피커 표면에 실수로 백색 시멘트가 말라서 굳으면 디자인 완전 망칠것 같구요.
카오디오에 사용하는 레진같은거 사용하면 무게가 안늘어날것 같은데요.
뭘바르면 플라스틱에 잘불으면서 무게를 많이 증가 시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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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앰프에 물리수 있도록 패시브로 활용은 못 하는것으로 압니다만.
그리고 소형 스피커는 음량이 높아지면 어쩔수 없습니다. 공진이 아니더라도 유닛 자체에서.찢어지는 소리가 날겁니다.
궂이 하시겠다면 델서버 파트 부품 박스에 보면 얇은 스폰지 같은 완충제가 있는데 그것을 잘라서 양면 테잎으로 붙여보세요
북쉘프나 세틀라이트 같은 내부에 이런 스폰지 완충제 넣으면 효과는 있습니다만
위 스피커에서는 그닥 효과는 없을것 같습니다.
무게 많이 늘리려면 결국 쇳덩이가 최곤데....
스피커는 구입후 내장 앰프를 들어내고 패시브로 만들것이고 우퍼를 사용하면 출력의 많은 부분은 우퍼로 보내지니까 위성 스피커가 찟어질 정도로 음량이 될려면 굉장히 크게 틀어야하는데 아마 그럴일까진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단지 플라스틱 몸체로만 되있으면 음이 가벼워지고 그래도 스피커는 좀 묵직해야 제맛이라..
스펀지나 솜류 같은 흡음재는 물론 채워넣을 생각입니다.
단지 그전에 인클로져 자체 무게를 늘리는게 일이고 조금전에 화장실에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세운상가 고무파는집에서 고무판을 좀 사다가 여기저기 쪼가리를 본드로 붙이면 중량이 늘어나지않을까 싶습니다.
금속이나 돌등 다른 재료도 생각해봤는데 붙이는 방법이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ct90/75
http://cafe.naver.com/myspeaker.cafe
스피커 자작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기성품 사시길 추천합니다
일예로 100만 투입 50만짜리 성능되기 쉽구요 중고로 팔면 20만원도 못받습니다
고가스피커에도 목화솜이 들어갑니다.
저가형에는 폴리솜이 들어가기도 하구요.
근데 쌍cpu님 말씀처럼.... 사진의 스피커에는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껍니다.
일단 저 스피커를 목표로 삼은게 얇고 스마트한 디자인이 맘에들어서고 잘생긴 얼굴에 실력까지 좋게하려구요.
그래서 저유닛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안보이는곳에 서브우퍼를 두어서 저음은 그쪽에서 담당하게 하면 잘생긴 얼굴에서만 소리게 나오는것처럼 해볼려구요.
기성품 좋은 스피커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커서 니어필드용으론 적합하지않고 2웨이로 저음까지 재생을 무리없이 한다면 책상이 울려서 않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발암 물질이라는 것이죠..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21902&tb=board_hifi
유리섬유는 아직 발암물질로 보고되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단지 피부에 닿으면 따끔하고 가려운 증상이 있어서 직접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리섬유를 인클로저내에 사용하는경우 우퍼에서 발생하는 지저분한 중고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과거에는 많이 사용했고 아직도 일부 미제 스피커는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이게 성분이 유리다보니 스피커 내부의 음압에 의해 가루가 덕트 같은 개방된 곳으로 나올경우 호흡기에 들어가서 폐에 않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는게 문제인데 그래서 사용하는 경우 검은색 페인트로 가루가 날리지않게 도색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밀폐형은 그런것 없이 하구요. 어차피 가루가 나올일이 없으니..
그때가 10년도 더된 시기였었는데 그동안 바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