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저축 은행을 옴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됩니다.

이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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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배가 있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최초 우리은행 주택청약저축을 가입해서 세금우대로 가입하여 현재 28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입할때 금리가 3.3%였는데, 급여계좌가 다른 은행으로 바뀌면서 지금은 연 1.8%네요.(이걸 지금 알았습니다.)

해서.. 지금은 주 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인데(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듯, 집에서 가깝거니와 여러모로 편리해서) 이쪽으로 갈아타려고 보니

그동안 납입한 기간 (28개월)을 포기할 것이냐, 아니면 좀더 나은 이율을 찾아 갈 것이냐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주택청약저축은 원래 개설 목적이 이자를 목적으로 하는 상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향후 최소 3년 이내에 청약저축을 통해 아파트분양등을 받으실 계획이 있으시면, 유지를 하셔야겠구요~
그냥 단순 이자가 목적이시라면 갈아타시는것이 나아보입니다.
저는 3년짜리 두번째까지 만기 시켜 찾고 그이후로는 청약저축은 안넣고 있습니다. 쓸데가 없어서...;;
     
이태욱 2016-09
원래는 이자를 목적으로 만든 계좌는 아닙니다만, 유지하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김진규 2016-09
이율은 거의 같을텐데요
수수료문제가 아니라면 넣기만하면 되는 계좌인데
28개월을 포기하기에는 아깝네요
뭐 앞으로 활용도가 높을꺼 같지는 않습니다만
     
이태욱 2016-09
조언 감사드립니다. 납입한 기간이 있으니 계속 유지 시켜야 겠습니다.
이문영 2016-09
그냥 놔두세요.
3년 만들기도 힘들어요.
     
이태욱 2016-09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어드반 2016-09
이거는 어디든 모두 같습니다.
     
이태욱 2016-09
그렇군요.. 아래 박인호님 덧글보고 공통으로 이율이 떨어졌다고 하시기에 이율을 찾아가는건 무의미한 짓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호 2016-09
은행공통으로 이율이 떨어졌습니다.
     
이태욱 2016-09
아.. 같이 내렸으면 이율 찾아 갈 이유도 없네요. 그냥 유지시켜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택청약저축은 각 은행이 관리하는게 아님니다. 정부가 직접 통제하는 부분이며, 은행들은 그냥 판매대행하는 정도 입니다.
     
이태욱 2016-09
아.. 거기까진 제가 잘 몰랐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아 2016-09
그리고 해지를 하게되면 그동안 연말정산을 통해 환급받은 부분에 대하여 다시 토해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어요.
     
이태욱 2016-10
연말정산 까진 아에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불상사가 생길수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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