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테라 HGST 하드 입니다.
좋다고 하길래.. 사놓고 사용하지도 않다가
백업용으로 조금 사용한 적 외에는 그냥 방치해두었는데...
하드가 덜덜덜 거리고 인식도 잘안되고 합니다.
사용시간이 별로 안되고
오직 리눅스 서버에 마운트 시켜 동영상 백업용도로 사용하려고
떼었다가 붙혔다가를 30번 했을정도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컴에 물려서 하드 체크해보려고 하니 덜덜덜 거립니다.
컴의 파워가 부족해서 그런가 했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테스트 해본다고 시간 참 많이 소비했습니다.
3년 A/S 될 것 같으니 내일 전화해서 교체해달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3테라 하드 교체받아서
장터행으로 보내야할 듯 하네요.
HGST 하드 A/S 잘될까요?
대구에서는 안되고 서울으로 보내야 하는지요?
HGST 하드 A/S 경험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나를 도와준 마틴님이란 분이 있어 그분을 기억합니다.
2cpu의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HP 010-9678-7900
2cpu의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HP 010-9678-7900
직수령도...
아마 가능할듯 합니다 텨텨텨텨
데스게이트 시절에도 시게이트만 살아있고 웬디 히다치는 다죽는다는 분도 봤거든요.....
HGST는 우리집에 와서 제대로 돌아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부 새것으로 구입했는데 불구하고...
윗분들 말씀대로 복불복입니다.
고만고만해요.
심지어 저는 데스게이트 모델을 초창기부터 몇년간을 풀로 땡겨썼으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잘썼거든요.
그리고 최근 하드는 데스게이트만 쓰게 되는 데..
(딱히 사는 건 아닌데..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걸 붙이다보면 거의 데스게이트가....)
여태 껏 문제가 된 건 딱히 없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A/S 받으면 장터로 가서 잘 맞는 분께 드리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앞으로는
데스게이트 위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2달 참아야죠..
2달이 기다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2달 후에 장터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때 가서 결정할것입니다.ㅎㅎ
제가 HGST HDD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https://www.hgst.com/portal/site/en/support/warranty/
여기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포장 가이드라인이 조금 복잡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통사 처럼 시비 안걸고 바로 교환해주는것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
요즘 시중에 팔리는 하드는 수입원 스티커를 안에 안 붙이고 따로 주는데
제조사에서 칼질된 하드는 RMA 안 받는가 봅니다..
가능하겠지요?
정전기방지 비닐구하는게 쉽지 않겠네요.
우선 수입원인 레안텍에 보내보시고 안되면 HGST본사에 보내야죠..
유성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SATA 코넥터 부분 사진을 좀 보여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