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the촌놈 2016-10

채널당 5W가 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찌그러짐이 커서 음질이 x판이 됩니다.

장동건2014 2016-10

헉~구라스펙인가 보네요;;
구라도 좀 심하게쳤네요.
최대출력도 아니고 rms로 저렇게 구라를 쳐도 될런지모르겠네요;;
늦은밤 감사합니다.

무아 2016-10

위 엠프의 입력 전입과 전류를 보면 13.5V 에 최대 5A 라고 나와 있습니다.
파눠로 환산해도 67.5W 이고 rms로 환산하기 위해 루트2로 나누면 47.7W
rms 45Wx4 란 말은 각 채널당 45W가 아니라
총 45W를 4개의 채널로 보낸다를 중국식으로(과장되게) 표기한 것 같습니다.

pcie x16 이 16배속이 아닌 것 처럼.

장동건2014 2016-10

네 깜박 속을뻔했네요. 질문드리길 잘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영the촌놈 2016-10

음악감상용이라면 단순히 출력만 많이 나오는 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저 소자에서 7W라고 표기한 것도 찌그러짐이 무려 10%나 발생하는 조건인 것이라 그 출력에선 음악감상용으론 적합하지 않습니다. 입력되는 전압/전류만 보면 대충 한계 출력은 나옵니다.

장동건2014 2016-10

저도 검색을 해보니까 저럼 출력용 칩셋의 경우 보통 10% 왜율시 측정한 출력값을 기본적으로 표기하고 있더군요.
1%선만되도 출력이 확내려가 버리니 잘알아보고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규섭 2016-10

4~50000원돈인데 저돈이면 중고 앰프 적당히 들을만한 것들 충분히 살돈인데 굳이 저런거 사셔야 하나요?
단순 사이즈때문이라면, AUX 지원하는 미니컴포넌트 본체만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장동건2014 2016-10

커다란 앰프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인켈제품입니다.
저런 제품은 조막만한 사이즈에 mp3, 튜너가 되는게 큰 장점이라 이동성이나 공간성이나 활용도가 클것 같아서요.
나름 성능 좋다는 미니앰프보면 아무런 기능도 없고 별도로 외부입력기기 연결하다보면 미니라는 장점이 무색할 정도로 너저분해지는데 저런 앰프들은 한몸체에 모든게 다들어가서 음질을 좀 희생한다해도 하나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건 따로 독립해서 앰프라는 명칭만 붙여놨지 결국 라디오나  TV에 들어가는 미니 증폭기 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이규섭 2016-10

그러게요... 음질열화가 심할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공간활용을 위한것이라면 그냥 2채널 액티브스피커가 답일듯 합니다...

장동건2014 2016-10

아 그리고 또한가지... 요즘은 저런 아재 스타일이 좋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