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리강추항상 컴터에 대한 무한한 내공의 도움으로 지내고 있는 눈팅족입니다.
이번에 시스템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존 IP cam의 영상을 받아와 24시간 녹화 및 인코딩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IP cam은 두대가 있는데 모두 2mp 픽셀짜리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녹화된 자료를 일일 단위로 백업하는데... 이게 거의 한시간이 넘게 소요되고
이렇게 추출된 영상은 xpa라는 자체 포멧이라 이것을 다시 인코딩해야 하는데 이때도 시간이 엄청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해서..
좀 강력한 성능의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1. 제온 vs 브로드웰-e
2. 일반 그래픽 카드 vs 인코딩 특화(?) 카드
3. 기성품의 워크스테이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xpa라는 자체 포멧이 필요 없으시면 설정에 다른 avi 나 mp4 같은 확장자가 없나 보시고.. 없으시면 캠을 바꾸시거나
ip cam 자체에서 녹화해서 ftp같은걸로 올려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rtsp 프로토콜이나 omvif 이런 프로토콜로 들어오는거라면
관련 녹화 프로그램으로 가져와서 저장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인코딩도 필요 없죠 .. 2M 사이즈이기 때문에 큰 부하도 없으니
하드 하나만 쓰셔도 되겠구요 불안하시면 하드를 2개를 사용해서 각각 하시면 더 좋겠구요.. ip cam 모델이라도 올려주시면 답변 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될듯.
관리자가 수동으로 일정시간마다 확인후 1일 단위로 백업된 영상을 따로 저장한후 그영상을 다시 인코딩 하려고 합니다.
xpa 원본 파일이 1일 기준으로 80-100기가정도 되드라구요...
처음에는 h264나 mp4와 같은 압축으로 빼놓으려고 했으나 그렇게 진행하니 1일짜리 추출하는데 6-7시간이 걸려서 그방법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현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은
Hp dl320e Gen8
Xeon E3-1220Lv2, 8기가 입니다.
따로 인코딩 디코딩 없이 카메라에서 지원되어 나오는 h264 포맷으로 다이렉트로 저장하고 백업 스케쥴만 짜주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1일 단위로 다시 인코딩 하는 것도.. 예를 들어 1시간 단위로 녹화파일을 만들게 설정했다면 간단한 명령 만으로 여러개의 스트림 파일을 1개의 파일로 빠르게(디코딩 인코딩 없이) 변환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냥 저장장치 속도만 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녹화된 자료를 일일 단위로 백업하는데... 이게 거의 한시간이 넘게 소요되고
>xpa 원본 파일이 1일 기준으로 80-100기가정도 되드라구요...
100기가 자료를 단순히 복사하는데 시간이 한시간 넘게 소요되었다로 이해됩니다.
그런 스케쥴링 하는 부분이 없어서 애로사항 꽃을 핍니다.....
국내사 제품이 아니다보니 약간 폐쇠적인것 같습니다.
ONVIF™ Profile S and Profile G conformant
pelco 만 알려주셔서 몇몇개 보니 onvif 프로토콜을 지원하네요 onvif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저장하신뒤 스크립트 나 스캐쥴 같은걸로
특정 공간으로 move 또는 copy 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여의치 않으시면.. 헤놀로지만 까셔도 2대는 무료입니다 onvif 지원하구요. mp4로 저장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다 지원하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pelco api 도 있는데 위에 나온 형식 그대로 다 export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캠이 두개인데 한개는 360도이고 한개는 PTZ 카메라 인데.. 이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컨트롤이 다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일제 소니 같은 경우는 VISCA 라는 프로토콜을, 그외 대부분은 PELCO-D 같은 프로토콜을.
그기에 자사 카메라 전용으로 extension command 를 추가로 넣어서 쓰기에 왠만한 카메라들은 PELCO-D 프로토콜로 제어가 됩니다.
카메라 압축 코덱에 관한 것이라면 카메라 마다 지원하는 것이 다를 것입니다만 대동소이 할 거 같습니다.
다후아 ip카메라[onvif지원]에 하이크비전nvr 인식불가 했었습니다.
onvif도 인식테스트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