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the촌놈 2016-10

http://pmbus.org/News/Newsroom/VisualLibrary#present

여기에 잘 설명되어 있네요.

박문형 2016-10

파워 메니지먼트 버스라고

파워 상태를 모니터링해주는 신호선입니다.

어느 정도 표준화가 되어 있지만 각 회사 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bigmaster 2016-10

위에 링크보고 영어 번역하면서 끙끙 대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요약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맑은바나나… 2016-10

pmbus에서 앞에 pm을 보고 파워메니지먼트? 라고 찍었더니 맞네요... ㅋㅋ
대충구글을통해 살짝 읽어보니 디지탈파워메니지먼트를 위해서는 필수였기때문에 이게 생기게 되었는데 현재 주로 씨스템테스트나 세팅 용도로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pmbus를 통해서 디지탈파워 조절을 위한 명령도 내리고 데이터를 받기도 하고 그런건데 쓰는용도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박문형 2016-10

머 저거 땜시 파워모듈도 플래쉬롬 달려있고 프로그래밍해야 합니다.

전압,사용전력,펜상태,온도, 핫플러깅 상태 등등을 모니터링 하고 보드에 리포트 합니다.

문제는 조립 서버 같이 이집 보드에 저집 파워 사용하면 신호가 안 맞아서 에러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대로 하려면 개발비 주고 개발하고 물량 단위로 주문오더해야 합니다..


슈퍼마이크로는 보드와 샤시에 다 잘맞게 자기네들이 알아서 튜닝하고 있고요.

PMbus 방식외 I2C 방식을 넣어 두가지를 혼용합니다.

그래서 초심개발자는 그 상황을 이해 못하면 더 이상 개발을 못합니다.

bigmaster 2016-10

그 보드에 맞는 파워만 써야 제대로 쓸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결국 베이본 서버에만 시너지가 있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