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가닥 랜선을 4/4가닥으로 나누어 쓰는 것에 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공유기에 있는 포트 중 하나에 8가닥 랜선 1개를 꽂고 4가닥씩 2개로 랜선을 나누어 PC 2대에 연결하면 각각 IP를 받아오던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요? 제 생각에는 공유기의 포트 1개에서 스위치를 사용하지않는 이상 저런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제가 작년에 1번을 해봤던 기억이 나요...기억이 잘못됐나...
그리고 예시의 이 분은 IP가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달랐었던....
Ex. http://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430825
저런식이였어요
세탑에 랜선 하나가 와서
4가닥씩 둘로 나누어져서 꽂혔던...
이게 어떤 원리였냐면요
TV 셋탑 (IN) < --- (--------4가닥------)
( CAT5e 케이블 ) <------- 4가닥 CAT5------ 지하실 KT 스위치
TV 셋탑 (OUT) --> (-------4가닥------) ------ > 공유기 연결
그림?이 약간 이상한데
결론은 4가닥 CAT5가 들어와서 CAT5e 케이블에 4가닥 연결해서 셋탑 IN으로 가고
CAT5e의 나머지 4가닥은 셋탑 OUT으로 꼽혀서 공유기로 연결...
이런 의미입니다
결론은 그냥 CAT5e 케이블 하나로 4가닥씩 각각 쓰는것 뿐이지
8핀이 4핀 두개로 가는게 아닙니다
결론은 8가닥은 그냥 8가닥인것 뿐이지
신호는 4가닥 두개가 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4가닥 + 4가닥 -----8가닥 케이블----- 4가닥 + 4가닥
위엣분이 ip가 같다고 한거는
아마 4가닥 을 동시에 두 컴터에 연결한게 아니라
하나씩 연결했을 경우
클라이언트가 같다보니깐 같은 ip를 할당한거일겁니다.
8가닥짜리 랜선 하나를 둘로 나눠 쓰는 겁니다
물론 8가닥을 다 사용하는 기가비트 이상에선 얘기가 달라지죠
그래서 8가닥의 선이 들어와도 실제로는 4개만 필요하고 나머지 4개는 놀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저희집도
단자함에서 8가닥 선이 메인 공유기로 들어오면서 Y자로 4가닥씩 나눕니다.
그중에 들어오는 4가닥은 공유기의 WAN에 꽂아서 쓰고 나머지 4가닥은 다시 찝어서 공유기에 꽂은 다음
다시 단자함으로 갑니다. 거기서 다른 방으로 연결 했더라구요. 그래서 작은방은 벽에서 바로 인터넷 사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됐을때 가장 큰 문제가 거실과 내방에 있는 스토리지간의 회선속도가 1G가 아니라 100M 라서 좀 짜증나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