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장치 자체의 배터리 용량과 물려있는 장비의 부하에 따라 얼마나 시간을 버텨주느냐(보통은 벌어주는 위함이죠. 데이터를 유실하지 않고 정상 종료를 위해서..)
가 결정됩니다.
또한 UPS는 정전/ 전원 손실도 보장해주지만, AVR(자동전압조정) 기능도 같이 합니다.
이 때문에 물려있는 장비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정전시 배터리를 방전시켜 220V또는 110V를 만들어 주는거지요.
배터리 용량에 비해 보장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시는 경우, 배터리를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버티는 시간은 어차피 배터리 용량과 PC의 사용전력이 결정합니다. 그리고 UPS에 보면 백업을 유지해 주는 포트와 그냥 일반서지방지 포트 정도로 나뉘어 있습니다. 바로 꺼지면 안되는 정말 중요한 장비만 배터리백업에 연결하는 것이죠. 보통은 일정시간 가동이 아니라 조병철님 말쓴처럼 저장할 것 다 저장하고 그냥 안전하게 꺼지는 수준... 만 되면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대용량 UPS라고 해도 3박4일간 전력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 장비가 살아 있다고 해도 지역 정전이라면 연결되어 있는 주변장비나 원격장비들이 다 죽어 있을테니 뭐 할 수 있는 것도 없을 것이고요. 켜켜~
에반게리온 내장 배터리 사용 시간만큼 나오는게 보통은 정상입니다. 다들 적어주셨지만 UPS의 목적은 '전원 복구될 때 까지 써라'가 아닌 '빨리 서비스 내리고 정상적으로 서버 종료시켜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민감한 곳이고 보조 발전기까지 설치된 곳이면 '보조 발전기로 전력 전환할 때 까지만 버텨라'가 되겠지만 적어도 '일반 전기 공사 다 끝날 때 까지 버텨라'를 전제로 UPS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전원이 차단 되었을 때 시스템을 정상 종료 하거나 작업을 저장한다던가 하기 위한게 본 목적이지요
가 결정됩니다.
또한 UPS는 정전/ 전원 손실도 보장해주지만, AVR(자동전압조정) 기능도 같이 합니다.
이 때문에 물려있는 장비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정전시 배터리를 방전시켜 220V또는 110V를 만들어 주는거지요.
배터리 용량에 비해 보장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시는 경우, 배터리를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apc.com/products/runtime_for_extendedruntime.cfm?upsfamily=29
비상시 더 오래 돌리고 싶다면 더 큰 용량의 UPS로 바꿔야죠..
보통 풀로드 기준 212w정도 나오는데요
보통 50% 로드 미만으로 쓰는거라
한 15분으로 세팅될지알았는데
5분밖에 세팅이안되서 그래요..
진짜로 어떤느낌인지 와닫습니다. 하하하..
에반게리온...
그녀석도 내장배터리가 용량이 좀 적죠..
그러고보니 에반게리온도 내장배터리 외에 탈부착 가능한 외장배터리가 나오는 편이 있었는데 말이죠...
UPS 장착하는 이유가 스토리지 같은 경우는 바로 꺼져버리면 데이터가 깨지거든요. 꺼질때 꺼져도 캐쉬메모리에 있던 데이터는 하드에 저장되고 나서 꺼지면 그래도 데이터 유실은 막을수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