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안녕하세요
요즘 서버와 가상화에 푹 빠져있는 초보회원입니다 ^^;
현재 학습을 Windows Server 2012 R2 로 하고 있는데, 가상화에서 Hyper-V 의 성능이
VMware Esxi (vSphere) 보다 못한거 같아 조금 좌절모드였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테스트해볼 욕심에 Window 10 에서 Hyper-V를 활성화시켜 Windows Server 2012 R2 를 설치해보니..
로컬 "가상 컴퓨터 연결" 화면에서도 굉장히 빠른 느낌을 주네요
네이티브 2012 R2 의 Hyper-V에 올린 Windows 8.1 에서는 굉장히 뭐랄까... 찐득거리는 느낌으로 버벅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는데..
네이티브 10 의 Hyper-V에 올린 2012 R2 는 로컬 "가상 컴퓨터 연결" 화면에서도 굉장히 빠릿해서 놀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RDP 역시 만족스러울것같은데..)
이럴꺼면 싹 밀고 Server 2016 을 네이티브로 설치해 Hyper-V를 올려보는건 어떨까.. 하는 욕심마져 생기는 순간입니다..
Windows Server 2012 R2 에서 -> Windows Server 2016 의 Hyper-V 성능향상 폭이 큰 폭으로 발전했는가? <- 이게 가장 궁금하네요..
제 검색실력으로는.. 파일포멧 변경에 따른 호환성 확장성 관리측면의 편리함 정도만 찾게되서
정말 큰 폭으로 변한건지 아니면 어떤 기분탓 혹은 지식의 부족에서 오는 결과인지가 궁금한 상황ㅇ
선배 회원님의 솔로몬 지혜가 갈구되는 상황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VM웨어는 상용으로 가면 돈이 얼마나 드나 따져 봐야 합니다. (라이센스 가격이 장난 아니기에)
그리고 가상화는 데이터 센터 윈도우즈에서 모든게 한방에 끝날 것입니다..(VM웨어 보다는 가격이 싸다는)
"라이센스 가격이 장난 아니기에" 이 부분이 팍팍 와 닫고 있습니다
코어도 코어지만
칼까지 제대로 확인해서 주문하라고 하네요...^^;;
왠지...
내년 상반기쯤엔
소프트웨어 사용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후폭풍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박문형 회원님 여기도 친절한 답변을.. ㅠ
고맙습니다
어떤분은 이미 가상화 시장은 끝났다 (MS가 이기는 형세다)라고 표현하시던데..
문형님의 말씀과 기술발전 속도를 가늠해서 한 말인가보네요..
다시한번 문서도 구해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조금 기다려보며 관찰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Windows 10도 그냥 업데이트가 아니라 TH1,TH2,RS1 식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UI까지 조금씩 바뀌는거보고...아.........-_-좀더 숙성되야하는구나.. 했습니다 ㅋ)
Ray 회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일단 좀더 깊이 파봐야겠습니다 ㅎㅎ
전원 옵션이 Balanced 인 경우 정말 고부하가 아닌이상 최저클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성능 모드로 해놓고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Svr + 2012R2 <- 요 부분은 "윈도우서버2012R2"를 이니셜만 표시한것이라 생각했는데 맞는지요?)
조언해주신 부분에서 아..! 그렇겠구나 했던게..
홈서버라 전력량이 부담되서 절전으로 했더니 클럭이 1.0에서 왔다갔다하여 균형조정으로 변경해놨었습니다
데스크탑 OS처럼 고클럭과 저클럭을 왔다갔다 할줄 알았는데...(절전과 비슷했나보네요;)
말씀해주신데로 고성능 모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ㅡ)(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