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년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후 집에 들어갈때 보니 뭔가 붙어 있었습니다.
딜라이브 경동케이블방송 스티커 였는데... 광고군... 하면서 버렸죠
방금전에 아기 재우고 와이프가 TV를 틀었는데 TV신호가 안잡히네요?..
어제 옆집이 이사가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다가 어제는 TV가 잘 나왔다고 하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이거 케이블 설치업자가 장난친거는 아닐까요??
현재 6년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후 집에 들어갈때 보니 뭔가 붙어 있었습니다.
딜라이브 경동케이블방송 스티커 였는데... 광고군... 하면서 버렸죠
방금전에 아기 재우고 와이프가 TV를 틀었는데 TV신호가 안잡히네요?..
어제 옆집이 이사가서 그런가?.. 하고 생각해보다가 어제는 TV가 잘 나왔다고 하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이거 케이블 설치업자가 장난친거는 아닐까요??
그동안 문제없다가 지금 그러고... 현관문앞에 케이블방송 명함처럼 붙이는 스티커에
(주)딜라이브 경동케이블방송
"2012년 케이블 미철거로 공중파연결"
지역담당 : 서XX 010-XXXX-XXXX
이렇게 붙어 있는게 너무 수상합니다.
1-3층은 잘나오던데 4층만 안나와서 A/S 신청했더니 누군가 유선 박스에서 4층 선을 잘라 버렸더군요
그당시 시시티비가 없을때라 누가 자른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1층 분배기에서 잘라버리고 4층 매인에 연결되는곳에서도 잘라 버렸더군요
결국 범인은 못찾고 기사님이 선 다시 연결해줘서 지금은 잘 나옵니다.
보통은 있지만, 만약 없을 경우 케이블방송 끊어도 할말이 없지요...
지금 이건 케이블회사에서 장난친게 거의 확실합니다.
관리실에 요청하시고, 해당 회사를 쥐잡듯이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거 신고할 곳은 없나요?..
법적으로 공청설비 및 외부방송(케이블TV) 수신을 위한 설비를 건물내부에 갖추고 유지보수를 해야 하지만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되거나
케이블TV 관련자가
1. 공청설비 유지보수를 대신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케이블TV업체에 유리하게 내부를 바꿔서 쓰는 경우
2. 또는 난청지역이라는 거짓말로 (공청설비를 망가트리면 안나오니까) 영업을 하기도 합니다.
(나사 두세바퀴만 돌리거나 살짝 선 뽑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