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가상화쪽에 적을지, QnA에 적을지 고민하다, 질문임으로 여기에 적기로 마음먹고 적어봅니다.

예전부터 생각해 왔던것은

기존 장비에 가상화 vs 프로그램(서비스 등) 몰아 설치.

두 방법중 후자인, 각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몰아 설치하여 한 장비에 운영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것 같다고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근데 여지것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보면,
"가상화를 통해 비용을 줄여보세요" 같은 문구라던지
"가상화를 통해 활용되지 않는 기존 장비를 줄여보세요." 같은문구들이 보입니다.

즉, 한 장비에 가상화로 OS를 여러개 실행시킨후, 프로그램을 각각 설치하는것이 될터인데,
이것이 어떻게
한 장비에 프로그램을 몰아 실행하는것보다 더 좋은 비용이 나올까 싶습니다.

가상화를 통해 OS별로 나눈다면 각 OS에 대한 업데이트라던지,
한 장비에서 OS를 운영하기위한 자원만큼 프로그램이 자원을 사용하지 못할텐데 말이죠.

이 줄어드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기존 장비에 가상화 vs 프로그램 몰아 설치.
가상화가 어떻게해서 후자보다 비용이 줄어드는것인지
아니면 무언가 더 나은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