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듀얼 랜카드, 여기서 구매한 HP NC364T, intel 광랜카드 각각 바꿔가면 꽂아봤는데
2008까지는 드라이버도 잘올라고, 티밍유틸로 티밍전후에 상관없이 잘되었는데
2012를 설치하니 티밍하기전까지는 동작하는데 티밍하면 랜카드가 비활성화되네요.
사용으로 바꿔봐도 안돌아옵니다.
더우기 인텔랜카드 같은 경우는 윈7까지 테스트했는데, 인텔드라이버 자동검색하면 잘 찾아줬는데...2012는 맞는드라이버 없다고 찾아주지도 않네요.
2012가 설치하면 공간을 적게차지하는 장점때문에 좋았는데... 랜카드에서 딱 걸리는군요. 내장랜 1포트짜리를 그냥 쓰면 되긴하겠지만
2012에서 이러면 2016부터는 더이상의 호환이 안될가능성이 있겠네요?
이하 vga도 말썽이더니..
개별랜카드는 비활성화로 잡히고, 티밍된 랜카드가 새로 올라옵니다.
티밍시 스위치에서 LAG나 LACP 설정이 제대로 되어있다면 대역폭이 넓어진 하나의 카드처럼 동작하는것이 맞기에 개별 세팅이 안되어야 정상입니다.
개별 설정을 하려면 티밍을 안묶는것이 맞습니다.
또한 1000PT (82579)는 W7(2008R2)이 마지막 공식지원 O.S입니다. 2012 문제가 아니라, 구형칩셋의 문제입니다. 물론 20112/2016 모두 Windows 기본 드라이버로는 정상적으로 잡히고, 별도의 옵션을 사용하려면 3DP나 별도 드라이버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되기는 합니다. 공식지원 되는 제품군들은 온보드 기준 i210,i217, i211 등입니다.
개별세팅만 한다면 굳이 멀티포트 랜을 활용할 필요가 없을듯해서요.
헌데 티밍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역폭 확보 목적인지 FailOver 목적인지에 따라 달라질듯합니다.
오히려 Windows 기반에서 사용시에는 티밍 없이 그대로 두는것이 대역폭이 아니라 SMB3.0을 통한 속도향상이 가능하기에 훨씬 이득입니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티밍이 생각보다 큰 이득을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티밍이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새로 올라온 티밍어댑터가 비활성화 되는 건 거의 대부분 설정의 문제겠죠.
윈도우 8이후, 서버 2012이후부터는 SMB 3.0 지원이기 때문에 두개의 랜카드에 각각 라인을 연결하면 알아서 속도 및 대역폭을 확장해줍니다.
그 악명높은 엔포스 듀얼랜에서도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