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6-12

MTBF 라는 용어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비 2016-12

평균 무고장 시간이라고 나오네요.

아마 이건 기록유무에 관계없이 하드디스크의 구동시간으로 따지는거니..

기록량보다는 시간이 우선시 된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규섭 2016-12

네 하드는 모터의 내구도 및 헤드 스핀들이 문제겠죠.
결국 사용량보다는 시간이 중요할 것입니다.

pilsuni 2016-12

하드도 횟수 제한이 있습니다.
모든 기록 매체가 횟수제한,,, 보증제한이라 표시하기도 합니다.
만약 물리적으로 특정섹터를 계속 쓰고,지우기를 반복하면 금방 고장납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자가 느끼지못하는 것은 파티션 기술 때문에 잘 느끼기가 힘든것 뿐이지요. 파티션에서 동일 섹터 기록을 자제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디스크가 조각모음이 필요한 케이스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김진규 2016-12

말씀대로 기록수명이 있겠지만 설계된 수명만큼 쓰는경우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고장 원인도 다양하고 편차도 커서 결국 MTBF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시인7 2016-12

10만시간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잔다르크 2016-12

실제로는 10만 시간의 레코드는 거의 못 본것 같네요. (어쩌면 전혀)
진동, 소음, 항온, 항습, 읽고 쓰기 빈도 등등 여러 환경 조건에 따라 통상 2~3만정도면 제법 많이 쓴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시인7 2016-12

그렇군요
하루종일 켜놨다고 가정하면 3~4년 정도 수명인데 생각보다 짧네요

pilsuni 2016-12

2009년도 후반부터 NAS를 사용중입니다. 1테라 하드로 시작해서,,, 현재까지 1 + 2테라로 사용중입니다.
사용중에 강제 전원 OFF도 여러번 했지만,,,, 잘 동작합니다 ^^
1테라는 만7년, 2테라는 만5년 동안 24시간 이내로 꺼져 있었습니다.(청소 및 RSS피드백 공격 당할시 해결방법 찾을때 잠깐잠깐 꺼놓았네요. HDD 절전사용하지 않습니다.)

보증은 보증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