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컴공과를 들어가는 재수생입니다
컴퓨터는 부모님이 사주신 적 말고 스스로 사본적이 없어서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해보고 찾아봤는데;;
잘 몰라서 뭘 사야할지 부품은 많고 어렵네요ㅠ
본체는 없는데 어그제 모니터는
LG 29UM58 이모델 와이드 모니터인데
1080p이구 hdmi 단자? 그런게 필요하다는 거 같던데요
어떤 부품을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찾아본 글들을 토대로 아는건 없지만
간단하게 쓰자면
1. SSD 요거 사야 작업할 때 좋다더라구요
2. 램 16gb
3. 위에 쓴 모니터 지원가능 한 제품 (LG 와이드모니터)
4. i7
5. 예산은 100~150 생각하고 있습니다
6. 어플 개발, 홈페이지 제작 용으로 사용 예정
입니다!!
아는 게 많이 없어서 너무 두루뭉실하게 말한 거 같은데
부탁 드립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
워크스테이션 찾아봤는데 그 dell samsung 등 회사 에서 나온 워크스테이션 사면 되는건가요?
주용도봐서는 모니터를 더큰것 4k 가면 작업성어마어마해집니다
겜은안하는거같으니 그래픽카드윗급올라가는 비용보다 모니터 더크게가는걸 추천해드리고 몸에 닿는 부분인 키보드와 마우스 는 더투자해서 좋은걸로 가야되요
모니터마우스키보드는 사고팔기가 힘들고 본체부품들이야 팔고 다시 변경해도되니말이죠~
말씀하신 대로 마우스 키보드는 좋은걸로 사려고요 ㅎㅎ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제외 본체 100~150 이라고 적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그래픽 카드는 중간 급으로 사면 되는거죠 흠흠
40인치 4k 구매하세요.
저기 위에 앱 개발, 홈페이지 개발 용도에는요.
차라리 노트북 + 4K 모니터 추천 합니다.
학과 PC에 수업받고 그 소스 집에 가셔가서 하면..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안열리는 경우도 있고 이상하게 열리는 경우도 있고..
차라리 개인 노트북에 개발환경 만들어서 갖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는 모니터만 연결해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 또는 과제 하시구요.
윈도우/리눅스 두 개를 다 설치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교수님마다 성향이 다르고, 결과적으로 수업마다 과제가 주어지는 플랫폼이 다르게 나옵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때부터 맥북프로로 개발하다가, 코드 양이 늘어나면서 피벗모니터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당장 구매하시기 보다는, 필요하실때 사는게 좋지 싶습니다.
-컴퓨터
-개발서버
-기타 Application 서버
생각해보고 구성을 추천해보면.
Z420 워크스테이션 (중고)
CPU:E5-2670 2.6Ghz 8코어
RAM 16G EccReg
HDD :SSD 250G MLC + SATA 2TB
VGA : HD6870
Windows 8.1 or Win 10
HP Micro Server Gen8 + SATA 2TB 2개
이정도로 구입하면 되겠군요.
그래픽은 아무거나 ... 그냥 램 2기가 들어갈만한넘으로 그정도면 80에서 90정도면 본체 중고로 끝나겠군요..
모니터 그냥 24인치 22인치 듀얼을 하는것이 오히려 큰넘 하나 하는것보다 좋습니다. 모니터 50 정도 잡으시면 되겠네요...
그렇게 치면 140이면 왠만한 업무용 또는 개발용 컴퓨터 보다 훨씬좋습니다...
자 이것마져도 가격을 줄여본다면... 그것도 장터 매복하면 가능하고요.. 모니터를 구매 하셨다면... 흠.. 그렇다면 모니터 포함
100 에서 110 정도면 마무리 되겠네요 ..
뭐 좋은 환경에서 작업하기를 원하는 건 다들 당연합니다만...
차라리 대학생이시면... 노트북이 좀 더 효율이 좋지 않을까요?
맥쪽 유틸리티나 개발툴은 정말 좋습니다.
저희뿐 아니라, 금융권 개발은 맥이 대세입니다.
늘 쓰는 도구는 한큐에 주문 끝.. 이런식으로 만족할 만큼 준비되기 힘듭니다
컴퓨터는 졸업할때 구입해도 ㅋㅋㅋ
컴공과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컴파일만 재대로 할수 있는
그 정도의 컴퓨터가 좋습니다.
조금 더 매니악하게 가면 7-8년 전에 팔린 시스템 정도에서 자기가 안돌아가는 것 돌아가게 만들어야죠..
하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IDE들은 무겁더라고요.
저는 이상한 학교를 나와서 pine기반의 ide를 써서 사회나가서 완젼 망했지요... 근데 제 첫직장 메니져가 아주 쿨한사람이라서 vslickedit 이라는 에디터를 주었고 그것을 한때썼었는데요... 내가 50만원씩 주고 사서 집에서 쓰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이제는 crack을 쓰는 시절은 지났으니... 다시 vi를 쓰니 vi와 nano가 마구 섞여서 이제는 그냥 손에 닿는거 아무거나 쓰고 있는데 말입니다... 대학때 부터 하나로 쓸껄 하는 생각만 심하게 듭니다...
개발자의 길을 가려면 에디터는 한가지를 딱 찜해놓고 그걸로 계속 쓰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최곱니다.
100만원대면 요즘 나오는 울트라북들 추천 합니다.
어디 학교 출신이냐면.. 음... 북경대 출신의 엔지니어들이였는데요... 자판을 익히느냐고 종이키보드썼다고 하더군요 ㅎㅎ...
그건 옛날이고... 노트북 하나면 되지 않을까요?
1학년때는 주로 기본과학 수학 프로그래밍이론(프로그램이 뭔지) 그리고 다른 선택 교양과목정도 듣지 않을까요? 적어도 제가 아는 컴공학사과정은 다 그리 시작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딩은 하나도 안합니다...
요즘이야 무료컴파일러들도 널려있고... 저는 버스만한 DEC에서 나온 컴퓨터에 VaxVMS 를 쓰던 사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