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하나 추가해보려고 웹뒤지다가 이왕이면 4k도 되고 TV도 되고, 추가로 커브드된거 있으면살려했는데 TV까지 되는건 없네요.
일단 4k해상도를 표시하기 위한 구성요소를 여기서도 읽은바있고, 이번에 모니터 알아보면서 웹에서 읽어본 내용도 있는데요.
그 중에서 4k 표현을 위한 구성요소중에서 케이블에 대한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던중에
hdmi는 보통 1.4버전인데도 2.0이라고 표시해서 판매되고 있는것도 있고(한마디로 짝퉁)
또는 구분을 위해서 2.0케이블은 케이블굵기가 더 굵을뿐아니라, 케이블에 high-speed가 적힌것을 선택하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런데 4k 해상도를 띄우려할때 hdmi 2.0 케이블을 써도 가독성이나 글씨표현, 명암등이 차이난다는 말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모니터의 고급.저급의 차이일수도 있지만 제조사에서 최소한 4k해상도 지원하는 글픽카드 구해서 꽂아보고 출시했다하더라도
가독성, 명암차이등에 대해서 솔직히 말안하고 출시했을수도 있고, 가격을 낮게 출시해서 가격대 성능비...저렴하니까 뭐..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게
할수도 있겠는데요...
그보다 제가 웹에서 찾아본 것중에 hdmi는 말이 많지만 오히려 dp포트로 하면 4k해상도(4096)까지 표현될뿐아니라
hdmi보단 안정적인 화면을 보여준다고 하는말이 있더군요.
hdmi규격이 오픈소스식의 규격인 dp보다 성능이 못한건가요? 아니면 이것역시도 잘맞는 글픽 또는 모니터에따른 호환성의 차이라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아직까지 4k모니터는 시작시점?이라서 한 몇년지난 후 출시되는 상품을 기다려야 할까요? 특히나 제가 원하는 4k+tv+커브드+무결점+광시야각
이런 제품을 찾으려한다면요...
모니터로 쓰는 TV는 dp가 많이 없습니다. 있다면 비싸거나 모니터로 쓰기 힘든 TV로 알고 있습니다.
4K TV는 모니터로 쓰기에 좋습니다. 소스가 없는게 문제이지만 모니터로 높은 해상도와 큰 화면이 아주 좋네요.^^
저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4K TV를 구입하실려면 4K 60Hz, RGB, 크로마샘플링 4:4:4 이렇게 보고 구입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문제는 그래픽카드가 지원이되는지 확인하시고 안되면 업해야합니다.
RGB냐 RGBW냐 확인 꼭 하셔야 하고요. 꼭 RGB로 구입해야 합니다.
RGB 크로마샘플링 4:4:4 60Hz 지원되는 TV로 찾아 보세요.^^
부족하나마 뎃글 남겨 봅니다.^^
4K에서는 DP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TV 4K라는 것은 TV가 4K 방송을 한다는 이야기 인가요??
지금은 동영상도 4K가 잘 없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은 안나오면 안나왔지 디지털이라 아날로그 방식처럼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못느꼈습니다.
그래픽쪽으로 크게 색감이나 이런게 필요하지 않는이상.. 저처럼 저렴한거 한번 구해서 미리 써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저는 추천 드립니다.
문제는 현재까지 나온 모든 TV는 DP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중소기업 TV, 모니터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 뽑기운 복불복이죠.
TV를 원한다면 아무생각말고 삼성, LG등 대기업 제품 사시기 바랍니다.
대기업 4K TV는 기본적으로 4K + 무결점 + 광시야각 + TV 지원하니
4K 커브드 TV 아무거나 사시면 됩니다.
일반형: http://prod.danawa.com/list/?cate=10314996&15main_10_03
고급형: http://prod.danawa.com/list/?cate=10319360&15main_10_03
참고로, 중소기업은 4K 커브드에서 아직 그들의 패널 공급받는 것 및 검수의 한계로 인해 무결점 제품을 못내놓습니다.
어느 업체에 문의해도 커브드 4K는 무결점이 아직 없다고 할겁니다.
일단 그 조건 하나때문에 삼성 LG를 제외한 4K TV와 모니터를 만드는 중소기업은 모두 아웃입니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HDMI와 스피커만 있으면 TV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TV 튜너까지 바란다면 위의 삼성 LG 외에는 다른거 보면 안됩니다.
제 생각에 원하시는 기준의 제품이 나오려면 2018년 이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세계 상대로 장사 잘 하는 메이저리거인 삼성, LG는 느긋하지만,
현재 중소기업들끼리 중국산 사갖고온 후 마이너리그에서 4K 치킨런중이라 마진률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점유율은 올라갈지언정 제로에 가까운 마진율이 더 떨어지는 무결점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버젼 몇 전용 케이블...어쩌고 하는건 다 상술입니다. 1.4가 지원되는 케이블인데 2.0은 안된다는 건 처음부터 HDMI 규격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얘기인거지 버젼을 가지고 짭퉁인지 구별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송거리와 그 때 추천하는 전선 굵기 등도 모두 규격에 들어있기 때문에 규격을 초과한 거리를 연결하는게 아니라면 더 굵은 전선을 쓸 필요도 없고 그런 케이블도 모두 상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www.hdmi.org/index.aspx
http://www.displayport.org/
위의 3군데 사이트를 가셔서 대충이나마 차이와 발전방향을 알아두시면 좋을듯합니다. [[ DP는 USB-C로의 이동이 시작된듯합니다. ]]
아래 사이트의 도표를 보면 두 진영의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http://www.planar.com/blog/2014/12/15/displayport-13-vs-hdmi-20/
결국 현 시점에서 HDMI 2.0 (a/b는 지원제품이 별로 없으므로 제외) VS DP 1.4 간의 장단점과 지원되는 제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호환성은 HDMI, 호환된다면 DP가 약간 더 편리할듯합니다. (디스플레이만 생각한다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요.)
고해상도 모니터중에 간혹 TV튜너 포함된게 있었던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튜너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많은 제품들이 실상은 "모니터"가 아니라 "TV"이므로 외부 입력으로 설정해두고 TV수상기와 연결하면 화면 잘 나올겁니다.
HDMI 2.0 케이블을 연결해서
모니터로는 3840*2160으로 사용중이고 TV로는 1920*1080으로 사용중입니다.
DP포트가 없어도 잘 나오니
4K가 지원되는 TV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TV에는 DP포트가 잘 없습니다.
대충 DP는 모니터용 HDMI는 TV와 멀티미디어기기(게임기, 블루레이 등)용이라고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