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사용하던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가 안의 고무파킹이 ゾ年쩝수도꼭지를 잠갔는데도
물이 줄줄 세더군요. 아파트 관리실 직원한테 보이니 수명이 다되서 세는거 맞다고 수도꼭지 부품을
사오면 교체해 주겠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대림이라는 브랜드 수도꼭지를 사서 교체를 했습니다.
근데 교체후 수도꼭지를 틀어보니 물에서 약냄새 같은게 나더군요. 처음엔 새제품이라서 냄새가
나나 했는데 이틀이 지난 지금도 냄새가 나서 걱정이네요. 불량인가 해서 대림수전에 AS쪽에 전화
해서 문의했으나 새제품에서 절대 냄새가 날리 없다며 자기들도 확실히 모르니 AS신청을 하시면
기사분이 방문해서 확인해 주겠다고 해서 일단 AS신청은 했습니다.
혹시 저말고 주방이나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교체후 이렇게 물에서 냄새나는 경우가 있으신 적이
있으신 회원분이 있으신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서울에서는 된다는데 지역마다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 녹물이 벌겋게 나오는데도 수질은 정상이랍니다.
수도물은 정상이고 수도관은 비정상이라 .... 결국 수도사업소에는 수돗물만 체크하는거라 정상이라는 논리입니다.
배관이 잘못된 것은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너네집 배관은 니가 알아서 교체하던지 필터 달아서 써... 그럼 되는거야... 라는 반응입니다.
배관이 이상해도 수돗물이 정상이면 이상없다고 한다니...
빌라나 아파트는 메인까지구요
계량기부터는 쥔책임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