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플로피디스크 2개가 있는데 그중 삼성제?는 밑에 원판이 돌아가는 구조더라고요...
이부분으로 플로피의 원판을 돌리는 건가요?
+회원님들중에 옛날부품들을 모으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혹시 이런것들이 그냥 나중에 쓰레기같이 느껴지신적 있나요? 솔직히 플로피는 제가 초등학생때만해도 잘 썼었는데 어느새 usb로 다 갈아탔고 이젠 메인보드에서 지원도 않는 다시연결하기도 불편한 자리만 차지하는 그런 불편한게 된것 같네요...
저도 어느새 구형메인보드들을 자리부족의 이유로 하나둘씩 버리고 있네요..
서명
센서가 있어서 일정하게 속도 조절을 합니다.
저는 3.5인치 일반은 아는 사람들 거의 다 주어버렸고 노트북용 3.5인피 플로피 드라이브가 몇개 남아 있습니다.
그외 IBM와 소니 USB FDD를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작업시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정보시간에 FDD 만져 본것 빼고는 없습니다.
2008년도? 2009년도? 쯤에 만져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1.44 MB짜리 이메이션 FDD ,, 학교컴퓨터로 작동 시켜보고 파일 저장하고 쓰는 방법 익히고 이게 전부였습니다.
지금은 아예 사용을 안하니 보기 힘들어 졌네요. 하나 소장해 둘걸...
FDD 리더기도 있었는데 버렸는지 무분해버렸는지 온데간데 없네요
창고 뒤져보면 몇달전 모 회원님께 분양 받은 FDD가 두장 있을겁니다.
리더기가 없어서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도 보장을 못하겠지만요..
집에 10여년전. 펜티엄4 쓸적에, 우리집 컴퓨터에는 FDD 리더기가 없어서 어머니께 학교컴퓨터 보다 우리집 컴퓨터가 더 안좋다고 항상 싸우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우리집 컴퓨터에는 FDD 리더기는 원래 없는 모델이였고 우리집 컴퓨터가 제일 좋은 사양 이였더라고요..
FDD에서 모터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플로피 미디어를 돌리는 역활 (큰 모터)
하나는 플로피 헤드를 안과 밖으로 정확하게 움직이는 역활을 합니다..
플로피헤드는 위 아래로 있으며 전자석의 원리로 데이터를 자기화 해서 데이터 기록및 삭제를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합니다.
저는 486에 설치되어 있는 것 하나, 스페어 하나, USB FDD 하나 이렇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을 할 때 도스 부팅해서 주로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