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6-12

운전면허학원가서 따는게 아마도 가장 편할 것입니다..

Friends 2016-12

그렇군요... 그런데 항상계시네요...

박문형 2016-12

두목이니까 그런 듯..

요즘 대장님은 바쁘셔서..

이선호 2016-12

학원 가서 문의하시는게 제일 편할겁니다 :)

Joyshock 2016-12

도로교통공단 면허취득 과정 페이지입니다.
http://dl.koroad.or.kr/PAGE_license/view.jsp?code=100730

Friends 2016-12

감사합니다.

Christopher 2016-12

얼마 전부터 기능시험이 약간 어려워졌습니다...
학원이 거의 필수가 되었지요...

ZSNET5 2016-12

고민하지 말고 학원 가세요.
시간과 돈이 절약됩니다.

김윤술 2016-12

운전 가르쳐줄사람 있으면 그냥 공격적으로 면허 따도 됩니다. 전 예전 친구가 가르켜줬는데 반클러치는 언덕길 가파른데서 시뮬레이션 연습하고 사람들 없는 부두가 근처 도로에서 운전연습하고 시험보고 했었습니다.
기능 한번 떨어지고 주행 한번 떨어지고 학원 안다녔으니 10만원은 들지 않았지만 그당시 저한테는 정말 돈이 없었기에 밥 굶어가며 면허시험 보러가고 했었습니다. 요즘은 오토라서 뭐 할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나비 2016-12

전 인터넷 동영상 보고

머리 속에서 연습해서 붙었어요...

근처에 시험장이 있으면 10만원 정도면 딸꺼에요

양시열 2016-12

시험 한번더 어려워진다는게 올해 12월20일기준이였나요?
아무튼 12년도에는 평소 자동차 좀 관심있었으면 기능까지는 심심해서 필기보러가서 기능까지 따는게 가능합니다.
1종보통을 따고있었지만 오토라고해도 도로주행은 해당지역 지리를 모르면 꽝이기에 패스했습니다.(시험장이 타지역인경우+12년도에는 차량에 네비가 없습니다.)
도로주행은 학원통해서 따시면 보통 집이랑 가깝고 지리도 알고있기때문에 좋구요. (도로주행은 학원에서 시험볼수있음)
연습용차로 돌아댕기기때문에 안전하게 배울수 있습니다.(보조석에 브레이크가있어서 감독or평가관이 브레이크 조작 가능)

김준연 2016-12

제발 독학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현재의 운전면허 취득 체계가 황당하기 그지 없어 핸들 한 번 제대로 안 돌려봐도 연습면허가 나오다보니 그냥 대충 맨땅에 헤딩하면 되겠거니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결과 도로에서 별의 별 웃긴 사태가 다 벌어졌습니다. 학원까지 다 합쳐서 50%대지 그냥 시험장에서만 따지면 30%대의 처참한 합격률을 보였다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즉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날로 먹을 수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다 도로에서 그야말로 블랙 코미디를 찍고 있는게 현재의 면허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운전면허시험 강화가 이뤄진다 한들 거기에서 합격을 한다고 해도 보장할 수 있는 운전능력이라는 것은 '대낮에 도로에서 무작정 직진만은 할 수 있다' 이상은 되지 못합니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면 차라리 학원에서 돈은 좀 내더라도 제대로 교습받고 하는게 그나마 황당한 이유로 떨어지는 문제는 좀 줄일 수 있습니다. 맨땅에 헤딩을 하여 면허를 따건 학원에서 면허를 따건 어차피 '8시간째 직진중' 이상 수준을 기대할 수 없는 이상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면 학원을 가는게 최선입니다. 참고로 나베르 즐(?)에서 자동차 항목을 보면 학원 안 가겠다고 배째고 맨땅에 헤딩하는 사람들이 벌이는 별의 별 블랙 코미디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추신: 아직 청소년이면 면허 취득을 서두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면허를 따는건 좋은데 차를 만질 방법이 극히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차를 직접 구매하거나 가족 소유의 차를 모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그 이외의 방법인 렌터카나 카셰어링은 제한을 받습니다. 둘다 만 21세 및 면허취득일로부터 1년 경과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1분 1초라도 자신 또는 가족이 소유한 차를 몰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면허증은 적어도 몇 년은 그냥 신분증 대용에 불과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에 최단시간 내 면허 취득의 필요성이 크지는 않은 것입니다.

김준연 2016-12

굳이 면허 취득 제도에 대해 적으면 이렇습니다.

* 학원에 갈 경우
1. 학원에 등록하고 학원비를 낸다.
2. 학과교육을 듣는다.
3. 기능시험 연습을 한다.
4. 그 사이에 면허시험장에 가서 신체검사를 하고 학과시험을 치른다(교통안전교육 면제)
5. 기능시험을 본다.
6. 합격하면 연습면허를 받는다.(면허증이 나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원서에 도장 하나 찍어줍니다.)
7. 도로주행 연습을 한다.
8. 도로주행 시험을 본다.
9. 붙으면 며칠 뒤에 학원에서 면허증을 찾아간다.(또는 합격 다음날 이후 학원에서 원서를 찾아다 가까운 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 발급을 받는다.)

* 맨땅에 헤딩할 경우
1.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원서를 쓴다.
2. 신체검사를 받고 교통안전교육 예약을 한다.
3. 교통안전교육을 듣는다.
4. 학과시험을 친다.(자리가 나면 그냥 선착순 리얼타임)
5. 기능시험 예약을 한다.
6. 기능시험을 친다.
7. 합격하면 연습면허를 받는다.
8. 도로주행시험 예약을 한다.
9. 몇 번이고 떨어진다.
10. 운좋게 붙는다면 바로 운전면허 창구로 달려가 면허증 발급을 받는다.

RevoEPKO 2016-12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해서 따고, 연습하는 방법이 왕도인지 싶습니다.

임진욱 2016-12

시험장에서 주행 시험은 감독관의 주관이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구명서 2016-12

면허가 꼭 필요한 상황인데 여건이 안좋아서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전제가 아니라면...
부모님 도움을 받아서 학원등록을 하고
최대한 많이 도로주행 연습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