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haru이전에 무분으로 분양받았던 구형의 SAS 하드디스크가 있습니다만...
다른 SAS하드가 있던 자리에 꼽아봤음에도...
음..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무분인데 안되는거 보내줬다고 할수도 없으니 일단 혹시 몰라서 헤더라도 나중에 써먹을 수 있을까?
라며 보관은 하고있었는데...
이게 과연 써먹을데가 있긴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장난 하드디스크 인식안되면 헤드를 갈아서 인식시켜서 복구시킨다고 하길래...
일단 다른장비가 혹여라도 고장나면 테스트라도 해볼까라며... 일단 갖고는 있었는데..
이거 그냥 버리는게 낫겠죠...? SAS라도 어차피 제조사가 다르면 헤드도 다르겠죠..? 혹시 뜯어보신분 안계시려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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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컴터는 좋아하지만
별로 아는건 없는 일개 개발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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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파이좀 신경써주시져~
아우....비슷한 시기에 구매한건 다 왔는데 왜 이것만 안왔는지 원..
집에 서미스터조금 남아도는것있는데 드릴까요?
막상 이놈이 계속 안오고 있었네요 지금보니까 2달되기 이틀전이네요 덜덜...
취소하고 딴거 써야겠어요 ㅎㅎ;;;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바나나파이는 아날로그 측정이 안대서.. 서미스터가 의미없겠군요 하하..
그런데 뭐 만드시나요?..
제가 바나나파이 메이커인 SINOVOIP (폭스콘과 동일회사)한테 거의 배신 비슷하게 당하고 있긴합니다만 ㅎㅎ
제 잘못이 크죠...
선전을 시켜놓아 바나나파이가 뭔지 사람들이 아는데 뭐 설명을 안해주니... ㅋㅋ
뭐 딱히 만든다기 보다는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랑도 좀 관련이 있어서 여러가지 센서들을 실습삼아서 해보는 중이랄까요~ ㅎ
원래는 저도 ADC 가 있었으면 했는데 찾아보니 없는거같아서 디지털 센서로 주문했던 거였었죠 ㅎ
저는 요즘에 바나나파이로 RC비행기 자세 제어 해보려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하..
모터가 생각보다 강력하더라고요.
자석도 SATA보다 자력이 더 강한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