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 PCI-e 300 이나 저렴한 1-2만원대 사운드 카드나 소리는 같은가요? 달리 말씀드리면 사운드 카드에 달려있는 동축이나 광단자가 칩이나 커패서티를 통해서 나오는지 보드에서 바로 나오는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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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PCI-e 300 이나 저렴한 1-2만원대 사운드 카드나 소리는 같은가요? 달리 말씀드리면 사운드 카드에 달려있는 동축이나 광단자가 칩이나 커패서티를 통해서 나오는지 보드에서 바로 나오는지요...
고맙습니다.
다만, 디지털 패스스루를 지원하는 사운드카드의 경우에는,
패스스루를 할 경우 프리앰프 혹은 리시버의 품질에 음질이 달려있습니다. 패스스루 신호는 동일한 디지털 신호거든요.
그리고 동시 재생도 가능합니다.
RCA 단자는 동영상 플레이어 출력에서 세팅하고
Optical 단자는 음악 플레이어 출력에서 세팅하는 방식으로 나누면 되요.
물론 그렇게 하려면 멀티 입력을 출력해주는 리시버가 필요하거나 리시버가 2개 필요하게 되죠.
디지털신호는 동축이던 광이던 재대로만 연결되면 아날로그보다는 잡음의 영향이 적습니다.
이번에 무상분양 받으신 사블에 광단자가 달린 것으로 아는데 그것을 연결 해보세요..
다나와 장터에 무슨 하얀 사운드카드가 10장쯤 올라가 있는데 그것도 전문용이라 좋아 보이더군요.. <--- 지르시라고 푸쉬 중...(난 안 지르고)
나름 레코딩용이기에 플랫하고 군더더기 없는 소리를 뽑아내줍니다.
다만 SE300이나 X-fi Prelude 등의 칩셋을 사용할 경우 음장효과(EAX), DDL(Dolby Digital Live) 등의 기술들을 지원하고 차세대 음장효과를 지원할 뿐이지요.
Passthrough 지원한다는 조건 하에 1~2만원대 사운드카드보다 아주 구형이 아닌이상 MB 내장 꽃게칩이 훨씬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