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파워서플라이가 하나있는데 콘덴서가 1개 부풀어서 뻥파워면 버리고 고칠만한가치가 있으면 고쳐보려했습니다만... 인터넷에는 이 파워가 아무런 정보도 없네요... 살짝 뻥파워일것 같긴한데 아이스맨처럼 그냥 가벼운것도 아니고. 와트를 속이는것,저급부품 ,필수부속부재 외에도 뻥파워의 기준이 무었이있나요?
보시기에는 이제품이 뻥파워에 가까운것인가요?
그러고보니 emi필터라는게 뭔진 모르지만 마이크로닉스파워보면 220v받는곳위에 달려있단것같은데 이놈은 그런게 없네요.
서명
먼지가 더 무섭죠
콘덴서 터졌으면은 하나 새로 사시는게 속편할겁니다
출력은 제가 사용하는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보다 약간 딸리긴 하네요
가끔 무거우면 정격파워고 가벼우면 비정격이고
이런 소리도 있긴 있습니다
2000년도 초반이나 정격을 따진거지..
요즘은 고가들도 일정 용량까지는 정격 이후는 가변으로 나옵니다...
두번째는 단가 절감의 메리트가..
마닉 700W가지고 계신다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전체 용량의 총계는 700W가 넘을껄요
구세대 PSU들은 300+150+100+50=600이런식이지만
현재 나오는 고가파워들은 어느채널이든 가변이면서 총합량만 600
이런식입니다...
피방용으로 주로 납품되던 뻥중에 왕뻥파워입니다..
실제 테스트 해보면
조금만 부하걸어줘도
12V 5V가 널을 뜁니다...
그렇다면 아이스맨같은 500g도 안나올것같은파워는 그냥 220v를 12v 5v 3v로만 낮춰주는 최소한의조건만 갖춘 공고생도만드는 그런파워인가보네요...
에 국내에서 나오는 파워들 재대로 태스팅한 자료들이 좀 있습니다.
저는 저런 것도 별로 안좋아라하고
서버/워크스테이션 파워류를 좋아라 합니다.
간단히 좋은 파워 고르는 법은 파워 크기에 비하서 무거운 파워를 고르는 것입니다.
500와트 급파워라도 재대로 만든 파워는 한손으로 들어보면 묵지룩합니다.
재대로 사면 구매후 3-10년은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합니다.
(가끔 먼지는 털어야 하지만)
애초에 그런모델들 이름조차 모르네요...
이름은 세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개인들은 잘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