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거주중인 집 앞에 KT 통신주(전신주 아님)가 있습니다.
이 전신주가 몇년째 계속 제가 살고 있는 건물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여러차례 창문 앞에 지나가는 케이블 정리좀 해주시고 통신주 기울어져있는데 확인해달라고 100번에 전화로 몇년전부터 이야기 했는데
눈 깜빡 하나 안하네요. 게다가 기울어져있는 통신주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제 창문입니다. ㅡㅡ;
혹시 이 비슷한 경우로 민원 넣어보신분 계시나요?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어서 해당기관(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으로 이첩 되어있긴한데
퇴근할때마다 봐도 뭐 바뀌는것도 없고.. 갑갑하네요
해당 지사 혹은 국사로 넘어가는 형태입니다.
해당 지사나 국사에서도 전주 위치가 사유지인지 국유지인지따라 처리방법이 상의하구요 본인이 건물주이고 본인소유 땅에잇는것이라면 전주 번호 확인 하시어 100번 다시연락 하시고 늦어도 2.3일 안에 연락이없다면 다시연락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제가 육안으로 보앗을때는 타 통신사 케이블까지 잇는 상태여서 이설이나 공사에 날짜조율이 어려울수도 잇을듯 합니다
지난주에 다시 유선상으로 민원 재기 했는데 아무런 답이 없어서 국민신문고로 민원 재기 해놓은 상태입니다.
2015년에는 지사에서 전화라도 오더니만 이번엔 전화는 커녕 문자도 없네요.
요세는 플라스틱 코어 케이블 쓴다는것 같은데 한번 꺾어볼까도 생각중이네요 ^w^
제 창문하고 전신주사이 거리가 50cm정도밖에 안됩니다
각통신사에서 나와서 전선정리해주고 민원인에게 전화가 옵니다.
제가 거주중인 지역은 경기도라..
발바닥 땀나게 올거니 열받으면 그방법을 쓰시는 것도...
다만 뒷일은 알아서 처리하시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그 이후에도 변함 없으면 초강수를 둬야죠.
그리고 매일 전화하면 전화받는것도 귀찮아 먼저 처리하는 귀찮게 하는놈 먼저 처리 규칙에.의해 빨리 진행된다는 점을 난 알려준바 없음을 미리 알려주는 바임.. 뭐라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