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테라 하드를 시스템에 계속 물리는 것이 더 안전한가요?
아니면 떼어 놓고 있다가 필요할 때만 물려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 더 안전한가요?
현재 백업 하드는 거지반 용량큰 cd나 다름 없습니다.
쓰는 것은 없고 그냥 읽기만 하거든요.
필요한 경우도 2~3일에 한번 정도 거든요.
2~3테라 하드를 시스템에 계속 물리는 것이 더 안전한가요?
아니면 떼어 놓고 있다가 필요할 때만 물려서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 더 안전한가요?
현재 백업 하드는 거지반 용량큰 cd나 다름 없습니다.
쓰는 것은 없고 그냥 읽기만 하거든요.
필요한 경우도 2~3일에 한번 정도 거든요.
하드가 언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24시간 물려 놓고 종종 쓰는거랑
보관만 하다 필요할때만 쓰는게 더 오래쓸꺼 같은데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의외로 체감 수명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
보관만 해도 하드가 시간은 인식하는 것처럼요.
하드는 살아 있다???
시동(?)거는게 의외로 고단한 작업일지도 모르고..
종종 사용한다는건 보통 외장방식 이라는건데... 연결시 마다 미세하게나마 전기적인 쇼크가 있어서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장기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hdd는 아무래도 물리적인 기계장치이다 보니 무언가 부품들이 굳어버릴수도 있고
잘 몰라서 엉뚱한 상상만 하는군요. ㅎㅎ
아무튼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신뢰성이 있으려면 대량의 실험 데이터가 있어야 할것 같긴 한데요.
제 개인적인 경험상으론 수명이 비슷했습니다.
아! 수명이 가장 짧았던 경험은
24시간 돌아가는 hdd인데 발밑에 본체를 두었고
위치가 너무 절묘해서 실수로 발로 의자로 툭툭 치는 일이 많은 경우가 있었는데
어느날 hdd 6개중 2개가 완전 맛이가고, 2개는 베트섹터 난리.. 2개만 겨우 상태 양호 인적이 있습니다.
너무 당연한 결과라 뭐 이건 참고가 되진 않겠습니다. ㅎㅎ
대단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외에는 다른 변수는 그다지 없고 문형님 말씀처럼 수시로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터가 안돌아가거나 인식 불량인 하드가 3개 정도 생겼습니다..
(데이터 긁어내야 하는데 복구비는 아깝고)
대략 6-7년 정도 된 하드들이고요..
그 외 도시바 3TB는 5개 째인데 계속 붙여둬서 그런지 새 하드부터 써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배드나 죽은 건 없습니다..
모든 하드는 아래카 1222 8CH SAS CARD에 JBOD 형태로 붙여 사용합니다..
일반 하드 쓰듯이 사용하면 되고 부팅하드도 캐슁되서 올라옵니다..
일주일을 전기 않먹이고 넘어가기도 하구 2~3일동안 계속 연결시켜
놓기두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하는 질문이 생겨서요.
하루에 한번 5분정도 소요되는데 이를 위해서 하루종일 하드를 달고 있으려니 보안도 그렇고... 전기도 많이 먹고해서...
요즘은 SATA도 그냥 핫스왑 됩니다. 그래서 전원스위치 달린 하드랙에 하드를 넣어놓고 필요할때만 켭니다
그러면 USB 메모리 인식하듯 그냥 하드가 인식되고 백업후 스위치를 끕니다.